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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온 날들의 기적( 무역센타반)    
글쓴이 : 고옥희    18-06-27 15:43    조회 : 1,972

수필도 이제는 소설의 장점을 가져와 묘사를 그림그리듯이 구체적인 상황, 심리묘사를 잘해 수필을 써보자.

제헌헌법의의 기초를 이룬 유진오박사가 인민과 동무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된것을 끝내 아쉬워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황국시민의 준말이라 할 수 있는 '국민' 인민이라는 말을 북에서 먼저쓰게되어 못쓰게된 상황이다.

송경미선생님의 '접선' 이라는 말도 함부로 쓰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앞서 살아온 문인들의 날들이 기적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정보글- 표면적으로 완전하게 들어난 글을 정보글이라 할 수 있다.

 수필에서의 정보글은 정보를 완전히 드러내지 않고도 정보를 줄 수 있는 글이라면 좋은 수필이라 하겠다.

각주-각주를 본문에 넣어 글과 함께 녹여버릴 수 있는 게 가장 좋다. 각주를 그대로 넣어 표시하면 글의 가독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는 왜 친일시로 나뉘게 되었는가

비평가들이 시의 이면을 보고 자발적 친일시로 분리하게 되었다.

국화-일본황실의 꽃

거울-일본신궁의 신으로 표면을 묘사하여 자발적 친일을 묘사하였다고 볼 수 있기때문이다.


젖혔다: 장롱 문을 확 열어 젖혔다.

제치다: ~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젖히다:창문이나 이불을 젖히다

제끼다:강조( 놀아 제끼는 것. 노래를 불러 제끼는 것)

제키다:살갗이 살짝 베껴지는 것

제기다:옹이를 다듬는 것 (군대에서 워커발로 제기다)


오늘의 합평작품

오길순:물위에 세운나라

신성범:알람을 믿었다가

이신애:볍씨상자

송경미:접선

이지영:내 사랑둥이

심재분:육개장 한 그릇

고옥희:미지언니 우리집에오다



심재분   18-06-27 21:12
    
애써 작성한 후기로 다시 한 번 복습 잘 했습니다.
국민 애용시인  미당 서정주님의 '국화 옆에서'. 가 친일의 표본이라니요?
사상을 떠나 시어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래도 좋아 할래요.
여름학기 시작과 함께 작품 활동이 분주해지셨습니다. 선생님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밀탑에서 우리를 기다리기라도 한 듯
자리가 때 맟춰 생기고 참 운이 좋은 날이었어요.
이렇게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일 주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화식 선생님은 여행중이셔서 7월 10일 이후에 뵙겠고요
나숙자 선생님,이숙자선생님 오늘 안 보이셔서 서운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밤되시길...
심재분   18-06-27 21:53
    
참 이숙자 선생님이랑 인사도드렸는데 안 나오셨다고 했네요.
제가 이렇게 가끔 어수룩합니다. ㅎ ㅎ
안인순 선생님의 북한 인절미가 참 맛있었습니다.
설영신   18-06-28 06:25
    
반장님!
꼼꼼하게 올려준 후기 고맙습니다.
덕분에 잠간 딴 생각에 놓쳐버린 부분까지 다 복습해주었습니다.
 
마음씨 고운 반장님은 근사한 커피까지 쏘시고.
덕분에 우리는 오손도손 재미있는 시간을 즐겼지요.
이렇게 어제 하루도 우리는 추억을 쌓았답니다.

심재분 선생님!
조용조용히 총무일 하는 모습 고맙고 아름다워요.
그리고 인사를 하고도 안 나올 걸로 잠간 착각하는 매력!
넘 좋아요.  사실 나도 그렇거든요.

안인순 선생님!
집에 와  떡 먹어보니 넘 맛있어 남친 안 주고 나혼자 다 먹었더니
그 남자 살작 삐지드라구요.ㅎㅎㅎ
     
심재분   18-06-29 22:12
    
우리 반장님 후기 쓰느라
바짝 긴장하는 모습 뒤에서 다 보입니다.
 우리 반장님의 넉넉한 웃음이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정충영   18-06-28 10:02
    
어제도 좋은 수요일 보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기억하게 되는 단어 용법,
  반장님의 상세 기록으로 다시 배웁니다.
  떡도 맛나고, 글도 재밌고, 찻집 담소도 즐겁고,
  반장님과 총무님 들의 헌신으로
  활짝 피어나는 수요반입니다.
     
심재분   18-06-29 22:09
    
선생님 북한 인절미 반응이 좋군요.
다음번에 한번 더 주문 해야겠어요.ㅎ ㅎ
김덕락   18-06-28 12:04
    
우리반장님 대단하십니다!  잘 정리된 강의 내용을 보니 너무 든든합니다. 늘 씩식하고 행복해 보이는 반장님을 일주일에 한 번 보는 것만도  힐링 그자체입니다.  벌써 장마철이네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심재분   18-06-29 22:04
    
김덕락 선생님 반갑습니다.
자주 댓글로 반장님 수고를 칭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재분   18-06-29 22:06
    
정겨운 선생님 홈피에 가입하셨군요!
반가워요!!!!
다음주부터 소통의 장으로 찿아 주실 것을 기대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