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편 작품 합평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엇습니다
1, 이화용 <밥1,2>
언제나 별생각없이 먹는 밥이지만 작가는 특유의 사유와 성찰을 덧입혀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내셨습니다. 이화용샘다운 사유와 성찰이 빛났다는 합평입니다
2, 황빈 <포옹>
장성한 손자들에게는 더이상 반갑지 않을지라도 포응은 여전히 용기와 격려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에 틀림없습니다, 작가의 섬세하고도 따뜻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는...
3. 공해진 <베신과 구두>
베신=배신?? 베드신??? 베로 만든 신발이랍니다 ㅎㅎ 신발장에 쌓인 구두들을 보면서 그옛날 촌놈시절 첫 미팅을 추억하며 쓰신 작품입니다. 공작가의 젊은시절으 그려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4. 박재연 <저승길 소울메이트>
이제 소울메이트도 싫다네요 저승길도 같아가자 잡아끌까봐요 ㅎㅎ
이상 합평을 종합하면요~~
이야기를 말하지 않으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게 좋다. 직설적 설명보다는 간접적 묘사의 방식이 호응력에 있어 훨씬 좋으며, 작가는 한발짝 물러나 잇는게 좋다. 또한 호기심을 유발하려는 의도가 지나치면 독자에게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으므로, 짧은 수식어 정도가 첨가되면 좋을 것이다
수업을 더 즐겁게 했던 것은 차갑고도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덕분이었는데요 식을세라 녹을세라 윤용화샘이 직접 가슴에 안고 공수해오셨답니다. 분당반을 향한 윤생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뒤풀이===
예고했던 대로 거국적인 뒤풀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뒤풀이는 분당반 화합, 반장총무 격려, 신입회원 환영, 교수님께 감사 등 온갖 건수들의 총집합입니다. 이화용샘께서 오늘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틍크게 쏘셨습니다. 보쌈 파전에 칼국수까지요 아유 배가 불러 일어나지도 못해 애먹었네요..... 오랜만에 얼굴 보여주신 송인자샘 설화영샘 문영일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반가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교수님도 참석하셔 우리의 사기를 높여주셨습니다', 아대로 헤어지기 싫다는 한결같은 '합평'?? 에 따라 찻집으로 직행. 여기선 문선생님이 계산은 물론 서빙까지 해주셨답니다. 인증샷까지 찍었습니다. 여기다 올리려니 몇번이나 실패하고 힘들께 써놓은 제 후기마저 날아가기를 반복 ㅠㅠㅠ.
오늘 못나오신 김윤미샘,전성이샘 이승종샘,이우중샘,차재기샘 담주 뵙기를 소망하고요
여행중이신 김정미샘, 강경신총무님 잘 다녀오시길요, 이번학기도 신나게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