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기 두 번째 수업입니다.
-합평
황 다연 - <집> 돌아가신 어머니를 말하기 위해 어머니에 대해 직접 나서서 말하지 않고 집을 비유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윤여정님 -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 새로 온 신부님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선입견을 갖고 오해한 나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글입니다.
문경자님 - <콩나물> 콩나물을 의인화해서 쓴 글입니다.
이미 월님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각기 다른 세 편의 작품을 통해 합평 과정에서 알게 된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복습입니다.
문학에서의 감추기와 드러내기, 원 개념과 보조개념, 즉, 위의 작품 ‘집’을 예를 들면, 원 개념은 ‘어머니’가 되고 보조 개념은 ‘집’이 됩니다. 써야 할 대상에 대해 직접 맞장(?)뜨지 않고 비유법을 통해 말하는 방법입니다.
사물을 사람 화한 글은 서술시점, 서술자가 일관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써야 할까, 어떻게 쓸 것인가, 글로 말하는 방법에 있어서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홍기쌤께는 교수님이 숙제를 내주셨죠? <남자가 지각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 써오기! 오늘 지각한 홍기쌤, 기대할게요.~
개인적 일로 수업만 참석하고 왔는데 반장님도 없이 수업 준비부터 끝마무리까지 옥영쌤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죄송하고 감사해요^^
역사적인 일이 많은 한 주입니다. 6.12.북미정상회담, 제7회 6.13.지방선거, 2018.러시아 월드컵. 끝이 좋은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수업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