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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려 있는 것들을 잘 모우자(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8-12-28 22:16    조회 : 3,155

2018년 마지막 목요일입니다.

동장군이 찬바람을 몰고 오더니 자리를 잡으려 합니다.

그래도 천호반 쌤들은 새초롬한 바람과 손잡고 교실로 오셨습니다.

 

*박병률님<뒷말>

~이야기 줄거리. 날아다니는 이야기를 수습하는 사람(관찰, 취재)

~졸가리 (줄거리)

~이야기꾼 ? 겪지 않은 것을 쓸 수 있는 사람 ? 진정한 글쟁이 (도구)

~문학은 언어가 도구이기 때문에 이야기와 글감은 도처에 널려있다.

~상상력 빈곤- 고지식

 

*김정완<머리맡의 커피>

~발자크 ? 커피매니아 ? 커피를 내려 스프처럼 만들어 한 숟가락씩 떠먹었 다. 하루 60잔 정도 마셨다고 함

~커피 :점심때는 몸이 긴장하게 한다

             ? 머리 맡의 커피- -(여러가지 포함)

               ?우리말 식 ? 커피 한잔이 맞는 표현

~: 소유격과 장소를 포함하는 말로써도 좋겠다.

~ 직접 겪지 않고 이야기를 쓸 수 있어야 한다.

 

*양혜정<책의 향기>

~서두에 수필 전문지(한국산문)이라고 밝혀야 한다

~에세이와 수필을 구분하자

 

*성낙수님<당신은 멋진 사람>

~구체적으로 멋진 사람을 표현하면 더 좋은 글이 된다.

~‘멋진 사람이 무엇일까?

~‘사랑’ - 느낌, 행동을 표현하면 좋겠다.

               사랑에 빠져드는 내용을 쓰자

~주제를 가지고 글을 다듬어야 한다 ?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

~수필을 응축시키다보면 구체성이 떨어진다.

              ? 관념적인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다.

~착한 행동을 묘사하면 착하게 살아라란 이야기를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수필의 종류 : 소설적 수필 ? 이야기(꽁트, 반전)

                        시적 수필 ? 서정성, 풍경에 대한 사색, 아름다운 묘사

                       논설적 수필 ?주제, 의견

~:산문시, 시의 함축성보다 풀어지게 썼을 뿐 ? 형용 모순

       형용사는 명사를 꾸며 주는 것 ? 소리 없는 아우성’, ‘찬란한 슬픔

~짧은 수필 ? 시로 변환될 수 있다.

 

*~아포리즘 ? 잠언 (경계가 되는 말) - 철학자들이 시, 산문 같은 글을 썼던 것이 시작

~, 산문- 한 말씀하게 된다

~‘문학은 도덕 교과서가 아니다

   ~ 책 속에서 앞 뒤 한 구절씩 좋은 말이 들어가는 것은 좋은 느낌을 준다.

  ~ 전체 글 속에서 아포리즘이 한 둘 표현되면 좋지만 많으면 글의 질이 떨어진다.

 

*김지현님<개팔자, 상팔자>

~첫 대목에서 별이는 반려견이라는 것을 밝혀주자

~녹록치 ? 녹록하지 로

 

*~찬바람을 안고 일년동안 즐겨먹었던 뚝배기 순두부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따뜻한 순두부와 돌솥밥으로 점심을 먹은 후 노래방으로 고고~~

 

*`우리들의 애창곡<봄날은 간다>를 시작으로

 천호반 샘들의 노래 실력을 맘것 발휘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천호반 쌤들~~!

올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배수남   18-12-28 22:22
    
한 해동안
 목요일마다 천호반으로
 문학 향기 맡으러 달려와주신 쌤들께
감사드립니다 - 꾸벅

늘 열강해주시는
박상률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반장과 총무를
 적극적으로 열렬히 도와주셨기에
천호반 쌤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 ~~벅~~!

새해에도
한결같이 행복한 목요일을 위하여
함께
힘을 모아요


천호반~~!
 화이팅 입니다.
김인숙   18-12-29 06:11
    
반장님. 많이 바쁘셨는데도
후기 올리셨군요.
 2018년이 끝나고 있어요.
 올해는 수필농사에 매진하지 못해
 저 나름대로 조금 아쉽군요.

 일편단심 <<한국산문>>
으로 불철주야  헌신하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반장님.

 송년회도 즐거웠고
목요일은 내가 기다리는 날이랍니다.
'내 것' 이라는 울 안에 갇혀
널려있는 소제를 잡지 못하는
맹인이 되어 가고 있어요.

마음의 빗장을 활짝 열어
글감을 낚시해야겠어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소서.
이마리나   18-12-30 19:12
    
맹추위에도  한 해의 결실을 맺기위해 교실로 달려오신
문우님들 반가웠습니다.
쏜살같은 시간이라는 표현이 적절할것 같은 한해였습니다.
글농사는 실패했지만 따뜻하고 정겨운, 그리고 교수님의 귀한 강의가 남았습니다.

 모처럼 문우들의 감춰진 끼와 흥으로 결속의 시간을 가진 송년회 즐거웠네요.
새해에도 쭉 이렇게 가길 원하며 새해에는 모두에게 문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늘 목요반을 위해 희생을 마다않고 봉사하신 반장님과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