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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8-12-28 18:35    조회 : 3,225


2018년 마지막 수업입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린 오늘. 그 추위를 뚫고 금반님들이 오셨습니다.

바쁜 일로 못오신 님들.

다음주는 2019년 새해 첫 수업이니 모두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합평은

김종순님의 <가정주부>

이렇게 한편이였지요.


그리고 지난주에 못했던 <한국산문> 12월호를 찬찬히 보고


장욱진의 <고집으로 지내온 화가, 영국> <동반> <구 년 만의 해후> (내 마음으로서 그리는 그림> 을 공부했습니다.

'모든 사물은 제 위치에 있을때 아름답다'는 구조 주의의 기본 논리에 대하여 깊이 공부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2018년의 마지막 수업이 끝났습니다.

송교수님은 독서 모임에 가시고 저희들만 옹기종기 모여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무탈하게 끝난 한해를 감사하며 화기애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하며 헤어졌습니다.


이해에도 많은 도움주신 금반님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반장이 좀더 섬세했다면 분당반처럼 선물을 준비했을텐데...  미쳐 챙기지 못해서 송구하기만 합니다. 다른반에서 유능한 반장을 스카웃이라도 해야하는것은 아닌지...반 분위기는 최상인데 어디 오실분 없을까요.

이렇게 모자란 반장도 어여삐여기시는 금반님들. 모든분들이 반단결 마음씨를 가지셨습니다. 내년에도 별 수 없이 제가 반장입니다. 그러니 시정사항있으면 올해 가기전에 말씀해 주세요. 내년에는 좀 더 일 잘하는 반장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건강하게 새해를 맞아 내년에도 이 분위기로 계속 GO GO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소지연   18-12-30 07:31
    
저야말로 감사했습니다.
  올해 또 소 삿갓이 되어 가을 끝자락, 겨울 한가닥을 잘 보내고 온 건
  따뜻하게 맞이해 준 금반 글벗 님들의 우정때문이지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송구영신' 축원 드립니다.
  그 분위기 그대로 더욱 건필하시리라 믿습니다.
  영원한 캡핀, 노반장님! 올 한해도 수고 많았습니다.
  새해에도 샘솟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멀리서 지연드림
     
노정애   19-01-02 09:15
    
지연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님처럼 오셨지만 식구임이 분명한 지연샘
오시면 그저 반갑고 가실때는 아쉬움에 늘 기다려집니다.
올해도 그렇게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먼곳에 계시지만 늘 이곳에 마음두고 있으니
곧 뵐 수 있겠지요.
선생님도 건필하시고 건강챙기시면서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