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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판교반입니다    
글쓴이 : 민인순    18-12-21 16:00    조회 : 2,590


* 안녕하세요?

  하늘이 머리 위로 내려왔습니다. 눈이라도 내리면 좋겠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눈이 제격인 듯합니다만 ... 미세먼지...


오늘 수업에서는 들어도 들어도 자꾸만 듣고 싶어지는 말, '사랑해'처럼 소중한 명언(?)을 들었습니다.


* 제목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주제(또는 글감)를 반영한 상징어

- 호기심을 불러오는 말

  : 독자를 부르는 말(낚시)

- 기억성


*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첫 문장은 글의 방향을 알린다.

- 여운이 남게 (아끼고 싶은 아쉬운 느낌) 써야 한다.

- 마지막 문장이 글을 살린다.


* 글의 시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현재형으로 쓰면 묘사력이 높아진다. 보이는 그대로 그려 준다. 시나리오, 희곡 등에서 볼 수 있다.

- 과거형으로 쓰면 서사력 즉 이야기성이 높아진다.소설 수필에서 볼 수 있다.

- 그러나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 운동 경기를 중계하는 아나운서는 의견을 넣지 않고 사실을 전하는 반면 해설자는 이면의 얘기(과거)로

  현재의 상황에 대한 추측, 짐작, 판단을 하도록 한다.

- 수필은 들려 주기 방식의 말하기가 적절하다.

-그러나 과거형으로 쓰다가 현재형으로 전환할 경우가 있다. 서정성을 강조할 때와 변하지 않는 사실(진리)을 강   조할 경우 그리고 속도감을 필요로 할 때이다.

- 소설은 현재형으로 쓰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 수필의 종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시적 수필

  : 서정성을 갖는다. (아름다운 문장)

- 소설적 수필

  ; 콩트적처럼 반전의 구성을 갖기도 하고  대체로 이야기가 들어 있다.

- 극적 수필

  ; 대화 위주로 줄거리를 이끌어 간다.

- 논설적 수필

  : 칼럼 평론

- 철학적 수필

  ; 사색, 관찰, 관조, 탐색


* 깨알 같은 수업 내용을 기억하고 또 적용하면서 좋은 글을 쓰십시오.


* 합평 작품

: 행복을 찾아서(이미숙), 천년의 사랑(시- 이연자), 내 안에 너 있다(시-이연자), 신분 상승(정경용)

  송해영 헤어 뉴스(유옥선)


* 읽기 자료

: 시와 소설 사이 (소설가의 각오 - 마루야마 겐지)

- "내게 시란 물로 희석하지 않으면 도저히 마실 수 없는 독한 술 같은 것이었다."


* 눈이 내린다면 ...

  어린 날의 행복했던 순간까지 불러 모아서 크게 웃으십시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