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겨울바람을 가르며 달려간 아침
일주일은 언제나 초고속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주엔 흰눈이 내리듯 작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부산에서 조성삼 선생님이 따뜻한 작품 두 편을 들고 오셨습니다.
이명한 선생님의 시리즈같은 글은 언제나 재밌고요
박옥희 선생님의 기행문은 프라하로 가고 싶은 꿈을 꾸게 했습니다.
첫 수필을 낸 최서진님 글이 초보답지 않게 세련되어 모두 놀랐습니다.
톨스토이 평론, 그 긴 글을 어느새 마무리한 이옥희님 대단하십니다.
열정으로 건필하시는 우리 님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조성삼 선생님이 또 점심을 사셨습니다. 오실 때마다 이러시면 됩니당 ㅋㅋ
그러나 다음엔 저희가 대접하겠습니다.
이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시는 소지연 선생님께서 차를 사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치즈아메리카노를 맘껏...늘 베푸시는 두 분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필 합평
조성삼 <어머니와 잉어>,<내가 공부를 잘못 가르쳤구나>
박옥희 <프라하의 가을>
이명환 <응암동 수재민 주택 단지 풍경>
최서진 <회색의 온도>
*평론 합평
이옥희 <절망의 늪에서 만난 민중 문학, 톨스토이 참회록을 중심으로>
*한국산문 12월호 합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