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종강 수업은 작품 합평 없이,
장욱진 화백의 산문 <새벽의 세계> <꽃이 웃고, 작작(鵲鵲) 새가 노래하고> 두 편을 읽고,
<한국산문> 11월호를 꼼꼼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역시나 책은 독자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그 중간 편집자의 고충에 대해서도 공감했습니다.
수업 후,
점심은 양천 문학상을 받으신 문경자쌤이 사셨구요. 커피와 팥빙수는 임명옥쌤이 사셨답니다. 게다가 한금희쌤의 수제 비누 선물로 가을학기 종강 날 뭔가 득템한 기분이랄까요
그렇지만 결석한 월님들이 많아서 강의실이 썰렁했습니다. 이완숙 반장님을 비롯, 강대형쌤, 강월모쌤, 윤신숙쌤, 이정임쌤, 김혜정쌤의 빈자리와 이번 학기에 잠시 휴식을 가진 분들 모두 12월에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장님과 옥영쌤, 수고 많으셨어요. 문경자쌤, 양천문학상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