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끝났나요?
찬바람에 단풍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 무렵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린 아이처럼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 합평 작품
: 손님이 오는 길목 (정경용)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유옥선) / 고행상을 보며 (김윤희)
* 읽기 자료
: 국화꽃이 거울 앞에 선 누님 같은 꽃이라고? (박상률) 11월 15일
-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로 시작하여
'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로 이어지는' 국화 옆에서'
- '삶과 문학'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다.
: 공부 종교 (강명관-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11월 15일
- '공부 잘하는 것, 재능의 한가지일 뿐인데' '면죄부와 특권을 주어 공부꾼을 길러서야'
- '한국 사회에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을 숭배하는 것은 거의 종교처럼 되어 있다.'
: 트로트 그 끈질긴 생명력 -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이영미) 11월 22일
* 가을 학기 종강을 했습니다.
이 번 학기도 배우고 익히고 나누며 행복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애써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했던 판교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한 주 쉬시고 12얼 6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