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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에 추는 왈츠(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8-11-15 19:31    조회 : 3,090

가을바람에 길 위의 낙엽들이 왈츠를 추는 십일월 셋째 목요일입니다.

 

*박병률님<두 가지 마음>

~인용 ? , 소설 ? 독자에게 신뢰를 주게 된다.

~독후감 ? 읽은 책에서 인용하고 싶은 부분을 써 주면 더 효과적이다.

필자, 책 제목을 밝혀야 표절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국산문 11월호~*

 

~‘지구촌 나그네’ - 윤동주 흔적을 찾아가는 과정을 상세히 표현한 좋은 글이다.

~신작 에세이 :

~단순한 여행기에서 문학이 되도록 쓰자.

~마지막 글이 전체 글을 살릴 수도 있다

               ? 나는 운동장에서 노란 리본을 껴안고 꽃처럼 웃고 있었다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궁금하게 여기도록 이끄는 것이 글의 힘이다.

~수기도 마지막 부분에 이야기를 등장시켜 문학으로 변하게 하자.

~글에 등장하는 단어 선택이 작가의 나이나 시대를 알 수 있게 하므로 주의하자.

~체험에 보편적인 것을 더해 수필이 되도록 만들자.

 

~이달의 수필 읽기~

~수필의 서사와 소설의 서사

수필의 서사’ - 겪었다고 생각하는 것 ?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공을 하는 것 ? 실제가공

 소설의 서사’ - 꾸며낸 것 ? 픽션이다.

  *~ 목성님들~~!

아침 저녁 기온차에 미세먼지도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다음 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8-11-15 19:42
    
목성님들~~!
오늘은 어마어마한  날 입니다.
수능 날~~!

그동안 애쓴 수험생과 가족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능도 치뤄지고
길 위엔 낙엽이 뒹굴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유혹을 견디며
문학에 빠져든 목요일이었습니다.

가을 학기도 종강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마음이 무거운건
역시
글을 못쓰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열심히 쓰고
합평받는 선생님들이
 하늘만큼 부럽기만 했던
목요일도 이제 끝을 맺으려 합니다. 

차가운 겨울학기엔
냉철한 뇌 활동으로
글을 써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흔쾌히 커피를 쏘신
정승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다 시간이
 달달한 라떼 만큼 부드럽고
 달콤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성님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김인숙   18-11-15 20:30
    
제가 목요일은 몹시 기다리는 날인데
오늘은 어쩔 수 없이 결석을 했어요.
찬양 연습땜에.

수업후기를 읽고 대충 감은 잡았지만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쉽군요.

아직도 미련을 둔 단풍은 땅위에서 왈츠를.
반장님 표현이 맛깔스럽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
수필과 씨름 좀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입맛은 살아 남아
맛이 있는 곳엔 눈길이 쏠리네요.
박병률   18-11-15 20:42
    
'두 가지 마음' 이라는 제목을 '두 마음'으로 교수님이 고쳐 주셨지만, 합평하는 과정에서 '놀부심보'와 '생명의 은인' 사이 라는 제목이 귀에 들어와서 그렇게 고쳤습니다.
2,
 '곤충'을 '먹이'로 바꿨으면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굳이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먹잇감'이라는 단어를 이미 썼고, 거미는 '절지동물'이기에 '먹이. 먹잇감,을 반복하기 보다는'곤충'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습니다. 거미는 특성상 곤충이 먹이라는 것에 착안한 것입니다.
3,
 1페이지 첫 줄' 잠자리가 날아가려고 발버둥 칠 때 소년이 막대기로 거미줄을 휘휘 저었다.' 부분에서 교수님이 '발버둥 치면' 으로 정정 했습니다. 하지만 문맥상 원래대로'발버둥 칠 때'로 놔두었습니다.
4,
 1페이지 위에서 6번째줄 입니다.
 '소년도 감 따러 가다가 거미줄에 걸려서 곤혹을 치른 적이 있는지라' 로 고쳤습니다.
5,
 1페이지 위에서 13번째 줄입니다.
  " 어 범인이 너?를, "범인이 너였구나." 로 고쳤습니다.
점심 때 함께 하지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굿나잇!
박소현   18-11-15 21:59
    
오늘은 유난히
결석 하신 분들이  많아서 허전했습니다~~
짝꿍 김인숙 선생님께서 안 오시니
옆자리가 어찌나 휑하던지요
선생님, 찬양 연습은 잘 하셨지요?

반장님 말씀처럼 어마어마한 수능 날
우리 총무님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가을 학기 끝자락~~
알찬 수필 한 편 써 보려했으나
마음과 달리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끙끙 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밥 먹고 수다떠는 목요일이
저는 정~~말 즐겁습니다~

정승숙 선생님
맛있는 차 감사합니다~^^
     
김인숙   18-11-16 21:33
    
나를 챙기는 이가 있어 행복해요.
찬양도 수필 만큼이나 행복했어요.
김보애   18-11-15 23:40
    
모처럼 시간 넉넉히 잡고 수다떨고 싶었는데  그리운 몇분이 안오신지라 서운했지만
이옥분 선생님께  좋은 말씀 듣고 부자가 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늘 그렇듯. 가족처럼  편안한 목요반입니다. 오늘 시험 치른 수험생 부모님들.
속이 많이 탔겠지요. 울 총무님 맘으로 함께 합니다.
이쁜 승숙샘 사주신 커피. 향기를 맘에 담고 왔어요.
감사했어요. 오늘도 성실히 애쓰신 반장님께도 감사드리며
하루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