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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구 칼럼리스트 특강 ' 나의 아버지, 최인훈' (평론반)    
글쓴이 : 홍정현    18-11-14 01:02    조회 : 3,509
 2018년 11월 13일 최윤구(최인훈 작가 아들) 특강

- 문학이 인생 자체였던 최인훈 선생의 작품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아들, 최윤구 칼럼리스트 통해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감탄과 감동으로 저절로 탄성이 나왔습니다.
- 따스한 포옹과 악수가 있었습니다.
- 강의 후 점심 식사와 티타임까지 최윤구 님께서 같이 해주셨습니다.
















김선봉   18-11-14 11:07
    
"윤구야. 행복해라"
행복의 기준과 조건은 말씀하시지 않았으나, 곁에서 배우며 체득했기에 이해하지 못할만큼 불효자는 아니라고.
세상을 떠날 때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일지 살짝 고민해봐야겠어요.
딱히 전해줄 가족은 없으나, 가족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닐테니까요.
오정주   18-11-15 09:58
    
질문을 받는 식으로  진행하겠다는 말에 우린 내심 깜짝 놀라며 걱정을 했지요.
  집에서 광장, 그 책이 어딨는지 열심히 찾았으나 예전  이삿짐에서 안나온듯 하여
  구청 도서관에 가서 읽었습니다. 1961년 판 서문부터 감동이 엄청났어요.
  광장과 밀실의  이율배반적인  생각을 다시해보는 계기가 되었지만 질문거린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인훈 작가님은 아드님이라는 훌륭한 작품도 남기고 가셨더군요
내공이 느껴지는 진지한 강의에 처음에 했던 걱정거리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어떤 질문이든  높은 수준으로 끌고가  몰입의 경지로 만들어버리는 비상한 재주가 있었습니다.
질문이 별로 없으면 강의 시간이 남겠구나 했던 걱정은 곧 사라졌고 오히려 시간이 모자랄지경이었습니다.
티타임까지 강연이 이어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참석해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윤구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박영화   18-11-19 00:24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을 보니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광장'은 전 오디오 소설로 두 번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시대를 앞서가는 진정한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꼭 한 번 제대로 정독해야겠습니다.
뒷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