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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자,주자,배우자!(무역센타반)    
글쓴이 : 고옥희    18-11-07 21:26    조회 : 3,211

오늘의 합평작품

오길순:김치와 양복장이

정다운:위대한유산

이수연: 친절에 대하여

이숙자: 딝고기가 필여해요

이정희: 강진에서 한강까지

*장이와 쟁이에 대하여

 장이는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할 때 쓰인다.(미장이)

쟁이는 자기의 직업을 겸손하게 말할 때 (쟁이도 장이에서 비롯되었다.

                                                         글쟁이, 벽돌쟁이,환쟁이 등)

* 문학은 공감의 언어이므로 모호하게 쓰지말고 쉽게 스는 것이 좋다.

내가 쓴글을 초등학교만 나온 어머니도 김탄하며 읽을 수 있는 글

* 가장 쓰기 어렵게 느껴지는 글은 동화다. 어른이되어 쓰는 글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전문가만이 알아볼 수있는 어려운 글은 쓴이도 이해할수 없고 극히 일부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 양무호남

선조가 몽진을 하여 화나난 백성들이 경복궁을 불태우게 되었고 이에 호남이 없었으면 조선이 없다는 말인 양무호남이라는 말이 유래됨

*명량해협

백의종군한 이순신이 대들보가 우는 듯 물살이 세다하여 부쳐진 이름이다.

이후 강강수월래도 명량해협 전투후 등장하게 되었다.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기에서 강진을 문화일번지라고 지칭함

*사랑이라는 말을 하지않고도 사랑이 글속에 묻어나야 하는 것처럼 친절에 대하여 한 마디만 나오더라도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묘사해 주어야 한다.

개념적인 정리말고 문학적인 형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김형석교수는 60-75세 까지는 인생에서 자신의 일에 몰입하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시기 라고 말했다.

이 시기가 인생의 황금기 또한 아닐까.

*백살 건강한 장수비결은 하자,주자,배우자.

당당한 노년을 위해 골드인생 3원칙을 제안합니다.

그 첫재는 "하자"입니다.

뭐든지 하면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장수인들의 특징은 늘 뭐든지 한다고 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움추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할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두번재는 "주자"이다.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며 베푸는 것이다. 나이가 먹었다고 받으려 하지말고 뭔가 주려고 애스면 아름답고 당당한 노년이 된다는 것이다.

셋재원칙은"배우자"이다.

일반적으로 은퇴를 하는 50.60대를 지나 적어도 30년이상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살고싶다면 새로운 사회와 문화  과학에 대한 배움에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결석하신 송경미선생님, 안인순선생님,한영자선생님, 김덕락선생님 빈자리가 컸습니다.

다음주는 꼭 들 오실거죠?

다음주는 이숙자선생님 등단파티도 있으니 모드들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이정희   18-11-08 00:03
    
간만에 나오신 고옥희 반장님,
손 큰 덕으로 두 덩이씩이나 따끈한 떡을 나누어 주고, 거기에 티타임까지 베풀어주셨죠.
고맙습니다!
헌데 후기도 재빨리 올리셨네요.
바삐 쓰다 보니 오자가 난 듯하여 몇 자 적습니다.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뒤에 한 말이랍니다. 

우리 님님들, 잘 지내고 다음 주에 또 반갑게 만납시다.
우경희   18-11-08 07:59
    
수요수업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반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수요반을 훈훈하게
바꾸는 것 같네요. 떡이 맛있다시며
부군께서 수욜을 기다린다는 말에 제 몫을
선뜻 내주고 말았지만 이 또한 반장님한테 배운
작은 실천이었답니다~^^ 따뜻한 차도 쏘시고
감사함이 긴 수요일이었네요.

후기까지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네요.
스쳐간 내용 채워갑니다.

미세먼지에 비 까지 내리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담 주에 기쁜 마음으로 뵈어요~♡
송경미   18-11-08 08:24
    
반장님! 우리 반장님!
수요반을 푸근하고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반장님 덕분에
모두들 즐겁고 행복하셨나 봅니다.
결석하고도 수업을 훤히 꿸 수 있으니 감사해요.
약무호남시무국가에 힘을 주어 말씀하셨다는 교수님 강의
놓쳐 아쉽고  떡 두 덩이, 차도 잘 먹은 걸로 치면 되지만
수요반 님들과의 수다가 제일 아깝네요.^^
이숙자선생님, 등단 축하드리고 다음  주에
건강하게 뵈어요.
설영신   18-11-08 09:45
    
반장님!
금과옥조같은 선생님의 말씀들
다 모아 올려준 고마운 고옥희반장님.
거기에 두툼한 떡과 차까지.
덕분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복습도 잘 했구요.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 수요일은 신나는 날.
우리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뵈요.
이지영   18-11-08 11:56
    
반장님 후기 감사합니다 긴 내용 잘 정리해주셔서 복습 잘 했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떡이 완두콩 시루떡인데 어제 교실에 가니 그 떡이 있지 뭐에요..!^^ 맛있는 커피까지 감사드립니다. 저두 수요일만 기다립니다 ㅎㅎ

다음주는 등단 파티도 있으니 몇 배로 더 기다려집니다~ 건강한 한 주 보내시어요~^^
심재분   18-11-08 18:02
    
에궁, 어제 반장님 차를 못마시고 와서 서운하네요.
역시 먹을거리가 풍성해야 좋아요.
어제 2주간 결석한 공로로 직접 떡을 품에 안고
나타난 우리 반장님 !
덕분에 따끈따끈한 2덩어리 떡으로 저녁을 해결했답니다.
고맙습니다.
후기로 복습도 잘 했습니다.
김덕락   18-11-12 10:00
    
우리 반장님 몸이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멀리 제주에서도 강의 후기 읽고 공부했읍니다.  반장님이 후기를 너무 잘 써주셔서 학생들이 마음놓고 결석하는 모양이지요? 가을이 슬슬 꼬리를 감추고 있읍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또 멋진 겨울을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