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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쫀득한 송편과 달콤한 글(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8-09-20 22:21    조회 : 7,896

조용조용 내리는 가을비가 구월을 재촉하는 목요일입니다.

책상위엔 보라, 노랑, 하얀 송편들이 책상위에 놓이고 송편과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낙수님<횡령포의 눈물>

~직설적인 제목이다.

~단종 : 소개 근황

~뻔한 비유를 피하자 (적절한 비유가 있어야 글이 살아난다)

~형상화 ? 풍경, 사진, 소회가 필요하다.

 

*류금옥님<내가 떠나는 날엔>

~흔한 이야기를 성찰하는 글로 마무리 했다 ? 문학으로

~사건이나 상황을 좀 더 간결하게 정리하자.

 

*~한국산문 9월호 ~*

*신작에세이 -

~데드라인을 인식하고 ? 데드라인을 의식하고 로

~학창시절 기록물을 회상했고 구성을 잘했다.

~사색에서 그치지 말고 성찰하는 글로 마무리 하자.

~ 계속 쿵쾅거린다. 그날 나는 내 심장에서 남편의 심장소리를 찾아냈다 명료하게 밝히자

~글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자.

~앞부분에 언급된 이야기를 마무리에서 연결해서 쓴다면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근황만 나열하는 글은 자제하자.

~뼈만 있고 살이 없는 느낌의 글이 되지 않게 쓰자.

~글에 주를 달지 말고 독자가 알 수 있게 친절한 안내를 하자.


배수남   18-09-20 22:29
    
가을비 내리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알록달록 우산이 교실로 달려옵니다.
송편과 차를 마시며
귀향을 이야기 합니다.

수업후
구월이 되었다고
 조의순 선생님께서 점심을 사 주셨습니다.

비 내리는 목요일이 좋다며
김지현 선생님께서 커피를 사 주셨습니다. 

가을비를 이야기하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역시
행복 목요일에
엄지 척~~!

목성님들~~!
결석하신 쌤들도, 모두모두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박소현   18-09-21 01:10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아침
색색의 송편들이 회원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벌써 추석이 온 듯~~

조의순 선생님은 점심을 사시고
김지현 선생님은 향긋한 라떼를~~
목요반 식구들은 자신이 밥 산 것은 잊어버리고
얻어먹은 것만 기억한다는~
그래서 너무 자주들 밥과 차를 산다며 웃었네요~ㅎㅎ
두 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역시 목요반, 최고입니다!!
송편 준비하느라 반장님, 총무님 고생하셨습니다^^

추석 준비로 마음이 바쁘신 님들
해외여행 떠나시는 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김인숙   18-09-21 19:09
    
아침 . 강의실로 발길을 옮긴 순간.
 오색 송편이 책상 위에.
 반장님과 총무님, 소현님까지 추석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었답니다.

 12층에서 함께 하는 점심은 꿀맛이죠.
 맛깔스런 고등어조림에 깨알 수다까지
 끼어드니 금상첨화랍니다.

 조의순님 점심 쏘시고
 김지현님 라떼까지
 감사드립니다.

 가을 탓인가? 추석이 박두했는데
 도망갔던 수필씨가 문 앞에서
 얼쩡거리기에 문을 열어주었죠.
 조금 낯설었어요.

 추석 준비가 간편한 저에겐
 들썩이던 옛날 명절이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목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