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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아름다운 날(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8-09-14 21:12    조회 : 9,818


금요반 오늘

바람도 좋고 날도 적당이 흐려 좋았습니다.

이 아름다운날 금반님들은 유난히도 바쁘신가 봅니다.

여기저기 빈자리가 많아 허전했습니다. 아프셔서만 아니라면 모두 OK입니다. 다음주에는 모두 오시길...

오늘 오신분들의 이름을 간만히 불러봅니다.

김길태님, 김옥남님, 김홍이님, 상향희님, 송경순님, 안명자님, 조병옥님, 조순향님, 홍도숙님, 맹은혜님. 함께여서 좋은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합평은

김옥남님의 <나는 수필을 쓴다>

이렇게 한편 이였지요.


그리고

송하춘 교수님의 소설 <다이노소어 모뉴먼트의 추억>을 했습니다.

작가가 읽어주는 멋진 목소리의 명품 글을 듣다 보면 그 속으로 녹아드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금요반에서만 가능한 일이겠지요. 얼마나 큰 감동이 오는지...

오늘 놓치신 분들 다음주에는 꼭 오세요. 그 감동 함께 할 기회가 아직 있습니다.

문득 이 교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했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짜릿한 경험들을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멋진 소설을 쓰신 분께 수업을 듣다니요.


다음주는 한국산문 9월호도 챙겨오셔야 합니다. 미리미리 가방에 넣어두세요.


오늘 출석한 사람은 11명. 다음주 합평할 글을 걷는데 모두 6편.

깜짝 놀랐습니다. 

금반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만 가득하다는것을 또 한번 알았지요.

이렇게 열심히 수업을 듣고 글을 쓰시는 금반님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모두 점심을 먹고 수다도 떨고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다음주를 약속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안명자   18-09-17 22:04
    
집으로 향하던 중, 일초샘과 저는 무지무지하게 많이 웃었습니다.
둘 만이 아는 시크릿입니다.
이유야 어쨋든 오늘같이 많은 웃음이 있었으면 좋겠슴다.
편찮으신 문우들과 함께 못 하신 님들 금욜에 뵈어요.
이리저리 바쁘게 봉사하시는 반장님이 더 예뻐 보였습니다.
노정애   18-09-19 14:17
    
뭐가 그리 재미났을까요?
이번주에 오시면 살짝 알려주세요.
덕분에 저도 웃을일이 더 많아지도록...
안샘
 힘드신데도 출석해 주셔서 더 예쁘답니다. 
이번주에는 출석률이 더 높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