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문체는 그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글쓴이 : 고옥희    18-09-12 19:01    조회 : 4,891

합평작품

이신애:51과49

김덕락: 백년 그리고 천년을 넘어

신화식: 나이먹는 것도 서러운데

한영자: 이제 병원이 무섭지 않니?

이건형:사랑하기로 마음에 담는다.

정다운:벽돌타는 여대생, 링위의 엄마


* 사소한 일상속에 글감이 숨어있다.

   사건화 가능한 것을 찾아 형상화시키고 묘사를 실감있게 그려내면 된다.

   또한 문학적 사건으로 갈등을 겪어야만 글감이 형성된다.

*시적인 문장 시적인표현이 되려면 주관과 객관이 전도되는 문장이 시적 표현이 된다.

 역지사지로 뒤집어보기를 잘해야 화자에대한 연민과 공감능력이 뛰어날 수 있다.

*문장부호도 언어미며 문자이다.

 숫자를 넣어 글을 쓸 때는 근거를 확실하게 제시해야 독자의 이해를 구할 수 있다.

 근거나 설득력없는 숫자가 글 전체를 파탄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문학에서는 숫자를 넣어 설명이나 표현보다는 문학적인 언어를 넣는 것이 좋다.

*정보글은 최소화하자.

 모든정보가 인터넷을 뒤지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마무리글의 한 줄이 글 전체를 살릴수도 있다.

*글을보고 그 문체로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뷔퐁이 말하기를 문체는 그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나.

*제목이 풀어지지않게

 주제를 반영하고

 읽고 싶은 호기심이 생겨야 한다.

 글을 다 읽고나서는 글의 제목이 생각나야한다.

*흥타령에는 두가지가 있다.

  천안 흥타령: 흥겨움이 넘친다.

  남도 흥타령: 슬프다.

                    (한일자 마음심자로 글을 써 일심이라고 썼더니만 마음이 변하여 일심은 변하고 가을바람에    

                       단풍만 졌네)

*동양의 악기중에서 인간의 소리를 가장 많이 닮아 슬픔과 서글픔을 담아낸것이 아쟁이다

 그리하여 씻김굿에서는  아쟁이 참여하게 된다.

*에세이: 자기의 생각과 철학적인 생각들을 글로 풀어낸 것

             대화가 필요없다 생각하여 철학적 글로 쓰여졌다.

*수필: 문학적 갈등이 드러나며 문학적인 대화가 들어간다.

*오늘 오랫만에 미국서 따님 만나고 오신 주기영선생님께서 파인애플도 6층 커피숍에서 비싸고 맛있는 차까지

사주셨어요. 다음엔 제가 차 살게요.

*맛있는 떡 주신 한영자b선생님 인절미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주기영선생님도 오시고 오늘 새로오신 신진선선생님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오래도록 함께해요. 아주 잘 오셨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무엇인가 다르다고 항상 교수님 말씀하시니 우리 이곳에서 오래도록 함께해요. 




이지영   18-09-12 22:17
    
반장님~ 후기 감사합니다!^^ 수업시간에 한 번 듣고 지나간 말들을 다시 보면 늘 새롭습니다. 오늘 한영자 선생님의 떡과 주기영 선생님의 파인애플 넘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차도 사 주신 주기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쁜 플라스틱 텀블러가 생겼어요!^^ 아리따우신 신진선 선생님 반가웠습니다~저와 정다운 쌤과 함께 20년 예약 하시겠어요? ^____^
송경미   18-09-13 03:21
    
오늘도 화사한 미소로 반을 밝히신 반장님,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매주 같은 시각 배달되는 간식을 받아서 교실까지
들고 올라오시는 심재분총무님의 말없는 헌신과 봉사로
편안히 앉아 맛있는 인절미를 받아 먹었습니다.
한영자b선생님 간식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교실에 생기가 넘쳤습니다.
미국에 따님 만나러 가신 주기영선생님과
지난 주 커피 마시고 있는 수필반을 알아보고
등록하셨던 신진선선생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공부하고 싶어 스스로 찾아 오신 신진선님,
이지영님 말씀대로 재능과 미모 겸비하신 세 분이
20년 예약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초록색 쑥 인절미와 컬러까지 맞춘 주샘 닮은 노란 파인애플 간식도
감사하고 글이 풍성하니 마음까지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결석하신 이정희선생님, 오길순선생님, 신성범선생님 다음 주에는
더 반갑게 뵈어요.
심재분   18-09-13 11:07
    
밤새 안녕이라더니?
제가 어제 저녁부터 목이 따끔따끔하더니
목 감기로 몸져 누웠습니다.

아무래도 겹친 과로로 몸이 말썽이 났나 보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나숙자 선생님 얼굴이 안보이던데
혹시 편찮으신건 아닌지요?
정충영   18-09-13 14:02
    
선들 바람이 상쾌한 날씨여선지
얼굴 안보이는 샘들이 꽤 있어 찬바람이 휙 스쳐갔지만
오랫만에 컴백한 주기영 샘, 새로 등장하신 신진선님이
반가워서  활기찬 교실이었지요.
뒤집어 생각할 수 있는 공감력, 그래서 시인은 불의에 앞장서서
나서는 거라는, 그것이 글쓸 수 있는 자질이라는, 수업 마지막 멘트였습니다.
6층 찻집에서 주기영샘이 쏘신 박하차 마시며
정담을 나눴는데~~~
전에 갔던 5층 커피샵과 혼동해서 한마디씩 했죠.
예리한 정다운 샘이 보여준 사진을 보고서야
전혀 다른 찻집임을 알았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거죠.
아름다운 이 계절, 좋은 글 써서,들고
담 수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