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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과 글의 차이(무역센타반)    
글쓴이 : 고옥희    18-09-05 18:01    조회 : 3,854

*말과 글의 차이

글을 말하듯이 써야한다고 하는 이도 있지만 말과 문장은 다르다.

구어체로만 글을 쓰게되면 글이 시간의 무게를 견디어내지 못한다.

말하듯이 글을 쓰면 효과는 있지만 묘사등에서는 가독성이 떨어진다.

*말

입으로 소리를 낸다.

고저 장단,강약,음색,박자등

말하는 사람이든 듣는사람이든 청각적효과를 고려해야한다.

문학에서 대화는 갈등을 이야기한다.

*글

눈으로 본다.

말이 생기고 나서 글이생겼다.(기록성)

글은 기호화할수도 생각의 단위를 정리해 보여준다.

책을 읽을 때는 묵도와 음도가 있는데 음도로 책을 읽으면 기억도 잘된다.

*소설이나 수필에서는 묘사가 들어가야 글의 매그러움이 느껴진다.

*일상적인 말과 정제된 말

사실적인 사실을 소설적으로 쓰면 문장이 풀어졌다 말하고

시적사실을 글로 스면 문장이 좋다는 표현을 하게한다.

*박완서의 문장은 정감있는 산문에 가가운 문장이라할 수 있다.

 오정희의 문장은 시에 가가운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모두 읽히는 스필을 쓰자.

여백있고 함축적인 의미가 있는 글을 쓰고 말로 하듯이 조근조근 풀어서 쓰는 글을 써보자

*설명적독백

대사이전의 상태다.

'사랑해''나도'  대사이전의 상태

사랑이라는 말 쓰지말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사로 반어적 표현사용이 필요하다.

a: dkvmsi

b:..

a:나도 아프다.

사랑이라는 말이 없으면서도 사랑이 드러나는 상황을 만들자.


오늘 맛있고 따뜻한 빵을 해주신 신화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성까지 가셔서 맛있는 포도 공수해오신 심재분선생님 맛있었어요.

점심시간 중국집에서 상마다 맛있는 요리도 내주셨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비로 거금을 기부해주신 이건형선생님..감사드립니다.

오늘 결석하신 오길순선생님! 좋으시고 바쁘신일이시기를요.

우경희선생님 몸살 나으시구요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나고 행복한 우리반 화이팅입니다.


정다운   18-09-05 18:19
    
후기 감사합니다^-^
     
심재분   18-09-07 05:31
    
정다운선생님 !
 이름도 정다워요.
앞으로 계속 그동안 참고 살았던 끼를 마음껏
풀어 내세요.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질거예요
김화순수   18-09-05 20:19
    
으흠~절로나오는소리 후기 읽고 반장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학기라 그런지 흥이 절로 기쁨가득한 풍성한 글감들 먹을것도 따끈따끈
분위기도 화기애애 날씨도 화창~ 가슴에 안고 달려봅니다. 선생님들 고마워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심재분   18-09-07 05:34
    
김화순 총무님 !
우리는 손발이 척척 잘맞는것 같아요. ㅎ ㅎ
수업전에는 내가 준비하고 마친후에 뒷 설거지는 선생님이...
매주  이 장소에 방문해 주세요.
심재분   18-09-06 08:18
    
오늘도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무역반!
 개강 첫날 이렇게 많은 글이 ...
읽을거리가 풍성해서 배가 부릅니다.

벼가 누렇게 익어갈 가을!
아직은 시원한 그늘을 찿지만,
머지않아 우리는 따뚯한 햇볕이
그리워질 겁니다.
     
심재분   18-09-07 06:00
    
가을날
 
          릴케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태양 시계 위에 던져 주시고,
들판에 바람을 풀어 놓아 주세요.


마지막 열매들이 탐스럽게 무르익도록 명해 주시고,
그들에게 이틀만 더 남국의 나날을 베풀어 주소서.
열매들이 무르익도록 재촉해 주시고 ,
무거운 포도송이에 마지막 감미로움이 깃들이게 해 주소서.


지금 집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지금 홀로 있는 사람은 오래오래 그러 할 것입니다.
깨어서, 책을 읽고, 길고 긴 편지를 쓰고,
나뭇잎이 굴러 갈 때면, 불안스레
가로수길을 이리저리 소요할 것입니다.
이정희   18-09-06 08:52
    
가을학기 첫 시간을 잘 마쳤습니다.
합평을 유보하고 선생님은 말과 글의 차이점을 짚어주셨지요.
말이란 고저, 장단, 강약과 음색 등을 포함해 귀로 듣는 것이지만,
글이란 눈으로 읽는 것이기에 보다 효과적인 표현방식이 필요하다는 것과
일상적인 말과는 다른, 정제된 언어로 써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의 글뿐 아니라 자신이 쓴 글도 묵독보다 음독해보면 말의 리듬을 살릴 수 있다는 것도요.

고옥희 반장님,
바쁜 일이 있어 점심도 함께 하지 못했는데, 서둘러 후기를 올려 주셨군요.
심재분 총무님, 껍질이 얇고 다디 단 포도를 가져오신 것도 모자라,
비싼 청요리를 먹여 주셨지요.
김화순 총무님, 종종 바쁜 걸음으로 두루 반원을 챙기셨지요.
신화식 선생님, 온기가 가시지 않은 맛있는 고로께를간식으로 내주셨지요.
모두 고맙습니다! 
님들 덕분에 첫 시간이 풍요로웠습니다.
     
심재분   18-09-08 02:09
    
한국산문 9월에 신화식선생님 저자와 함께를
인터뷰하신것이 실렸네요.
무언가 간결하고 군더더기없는 문장에, 역시 이정희선생님 이셨네요.
단아하고 얌전하신 신화식 선생님 글은 정말 쉽게 읽혀지고,
재미있습니다.
심재분   18-09-07 05:42
    
에구, 우리무역반 대들보신 선생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안 좋으셔서
컴퓨터를 멀리 하셨잖아요. 가끔씩 만 들려 주세요
수업내용도 정리해 주셨군요!
지적이신 우리 선생님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우리와 함께 오래오래 멘토
자리 지켜주세요.  선생님!
송경미   18-09-07 13:27
    
댓글 쓸 시간을 놓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잊었던 시가 떠오르는 가을 기운과 함께
새 학기 반갑게 시작했네요.
수요일만 되면 몸이 반응하고 저절로 무역센터로 향해요.
오랜만에 댓글마당에 들어오신 이정희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기쁘게 봉사해주시고 맛있는 간식으로 풍성하게
베풀어주신 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우리 반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던지 지나면서 아는 체 해주시던
그 예쁜 분이 등록까지 하신다고 하셨을까요?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다음 주 반갑게 만나요!
심재분   18-09-08 02:14
    
선생님, 봉사활동에다
이것저것 관심가져 주시느라 항상 바쁘시지만
자주 이곳에 글을 남기시는 관심 또한  감사합니다.
관심은 곧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9월도 선생님 재미있는 작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