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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무역센타반)    
글쓴이 : 고옥희    18-08-29 21:59    조회 : 4,740

작품합평

이지영: 서울 쥐들의 사투리 학습기

나숙자: 김치 담그기

이신애: 쥐 잡기

김덕락: 춘천은 가을도 봄이지

설영신: 위정자들의 한마디

신화식: 늙는것도 서러운데

*글을 쓸때 제목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처음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사투리: 가끔씩 급할때는 어휘는 바꿀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튀어나오는 것이 사투리이기도 하다.

             서독으로 간 파병광부들도 늘고 병들어 요양원으로 가게 되면 고향사투리를 쓴다고 한다.

              나이가 먹어 치매가 오면 욕도 한국말로 하게된다니.

               사람이 무의식상태가 되면 어려서 하던 행동,말들이 그대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다.

*수필을 쓸때는 내가 알고있는 모든것을 숫자나 학문적으로 총동원해 쓸 필요는 없다.

*괴테는 작가의 모든작품은 작가의 자서전이라고 말했다.

*~말 같이 (부사) 일 때는 띄어쓴다.

 ~의 말같이(~말처럼,조사) 을 넣어도 말이되면 붙여서 써준다.

*인류의 천재라 할 수있는 모짜르트와 아인슈타인도 4%의 뇌세포만 쓰고 죽었다한다.

인간의 23살부터 죄세포가 10만개씩 죽는다고 하지만 일반인은 뇌의 2%밖에는 쓰지 못하고 죽는다한다.

*아인슈타인이 말하기를 죽는다는 것은 모짜르트의 음악을 들을 수 없다 말했고

남자가 죽는다는 것은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을 수 없는 것이라 하니

세상의 남자들에게 고합니다

남자들이여! 아내에게 잘 합시다.


신화식선생님 ,나숙자선생님 글은 있고 선생님들이 안계셔서 허전했답니다.

가을학기 뵈어요.

오늘 밀탑에서 맛있는 커피며 차를 사주신 심재분선생님 감사합니다.

떡도 송편으로 가을맛도 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수업은 가을학기 첫 수업이니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심재분   18-08-29 22:18
    
한 달만에 수업에 임하니
온통 잡생각으로 머리가 멍 했는데
반장님의 정성스런 후기로 복습 잘 했습니다.
역시 선생님들 얼굴을 뵈니 생동감을 느끼게 했어요.
찻집에서 소소한 이야기는 재미있었습니다.
수업보다도 적당한 수다가 행복을 느끼게하는 하루였지요.
오늘 여름학기 종강날인데 \
몇분 선생님 얼굴을 뵐 수 없어서 서운했습니다.
9월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지난 여름은 너무 더웠어요.
무사히 더위를 이겨내신 선생님들은 위대하십니다.
     
심재분   18-08-30 22:29
    
내 마음은
                 
                      김동명


내마음은 호수요 / 그대 저어오오
나는 그대이 흰 그림자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마음은 촛불이요' /  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
나는 그대의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면, 호젖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마음은 낙엽이요 / 잠깐 그대의 들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리오.



우우 지금 제마음이 이렇답니다.
이지영   18-08-29 23:33
    
반장님~ ‘후기 올려야 하는데~~’하시며 어딘가 편치 않은 맘으로 손녀와 시간을 보낸 건 아니신지요?  반장님의 후기로 잘 복습했습니다. 수업도 재미있고 좋았지만 큰 딸이 유치원을 하루 쉬는 바람에 데리러 가는 시간에 쫓기지 않아서 오래도록 궁둥이 붙이고 힘께한 2교시도 좋았습니다~~선생님드이 이야기를 듣다가 글감도 떠오르고 하니 일석이조에요^___^  2학기에도 열심히 글 쓰며 정진하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심재분   18-08-30 22:05
    
'일등영어강사의조건'
억대연봉 강사이신 이지영선생님 책 제목도 좋구요 호기심 만땅입니다.
처음부터 글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서 부러웠는데 역시나군요.
젊은 다둥이 엄마 이지영,새초롬하면서 푸근한 글을 쓰는 정다운 선생님 짱입니다요
송경미   18-08-30 00:23
    
언제나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우리 반을 환히 밝히는 반장님,
바쁘신 중에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심재분총무님, 큰 일 치르고 오셔서 떡과 차까지 사 주시니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젊으신 이지영님과 정다운님의 수필에 대한 열정이 저희 모두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고 있어요.
수업 끝나고도 이어진 정다운 대화가 얼마나 즐거운지
시간 가는 것도 잊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이겨내시느라 고생하신 님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 뵈어요.
     
심재분   18-08-30 22:08
    
우리반에 송경미샘이 없다면
앙꼬없는 진빵 같다는 생각 했습니다. 
그 열정과 산문반에 대한 관심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