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이 오고 있다는 특보를 접하고도 목성님들은 문학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교실로 모이셨습니다.
*정승숙님<바로 여기야!>
~생활 글 ? 수필로 쓰고 문학으로 승화시키자.
~윤오영 비유 ? 고욤나무 ?곶감을 만들지 못한다.
감나무 ? 곶감을 만들 수 있다.
~생활 글? 가공? 문학적 상황으로 만들자.
~글은 ⇒ 1) 제목이 중요
2) 첫 문장 (첫 단락)
3) 마지막 단락-여운을 남기자.
~마지막 : 여운을 남기고 잘 썼다.
마지막 문장 ? 의미부여
*정승숙님<사라진 책>
~글을 쓴다는 것- 사소한 기술, 익숙해지는 것
~단어 ? 문장 ?단락(작은 주제) ?글 (큰 주제)
~접속사 ? 그러나, 그런데, 그렇게 등- 쓰지 않아도 뜻이 이해되면 생략하자.
~것이었다 ? 직감했다. 하자고 했다.
? 뜻이 통하면 한마디로 쓰자.
~글에서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차복인님<노란 운동회의 추억>
~제목에 ‘추억’ ‘단상’은 쓰지 말자.
~어린 나는 내달렸다 ? 내 달린 나는
~날개짓 ? 날갯짓으로
~어깨죽지 ? 어깻죽지
*~촌철살인 ~*
~전 노회찬 국회의원의 장례식을 보면서 / 박상률
~짤막한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약점을 찌르거나, 아니면 감동을 주는 경우
? 강점 ? 기존의 언어적 인습, 상투적 논리 등을 ‘단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해학 : 웃음으로 사랑하는 것
풍자 : 웃음으로 공격하는 것
*<죽어야 사랑받는 아버지> / 이승욱 / 닛 부타의 숲, 정신분석클리닉 대표
`모든 훌륭한 아버지는 죽어야 사랑받는 것 같다. 힘겨운 일을 앞장서 맡음으로 자애로움을 대신하고, 낮은 곳에 먼저 앉음으로 권위를 증명하고, 아무도 하지 않는 일. 가지 않는 곳에 나서기를 주저하지 않음으로 용맹스러운, 더하여 마음 깊이 소년의 정서로 노래할 줄 아는 노무현 같은, 노회찬 같은 아버지들은 죽어야 사랑받는 것 같다.
*~수업 후 오랜만에 백화점 중식당에서 짜장면과 게살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하트가 띄워진 라떼와 향내 짙은 아메리카노는 오랜만에 교실에 오신
김보애 선생님께서 지갑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성님들~!
오늘은 여름학기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다음 주 푹 쉬면서 글 한광주리씩 안고 오세요. 9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