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블로 카잘스와 사무엘 울만--
카잘스와 울만은 첼로로, 시(그것도 '청춘'이라는 단 하나의 시)로 유명한데 길어진 노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특히 울만의 시 '청춘'은 경로당 어르신들도 모두 아는 유명시이죠...
--- 합평---
이승종님 <방 얻기 작전 3단계>
전국을 몇달씩 옮겨가며 사시는 작가의 최근 이야기입니다. 막상 합평시간이 되자 왜 썼는지 모르겠다는 작가 본인의 자조 어린?? 고백에 우리모두 의아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신 게 아닐지요... 다만 제목을 < 그 방에 들고 싶다>로 고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교수님 말씀입니다
박정묵님 <행복한 순장>
수몰된 고향에 대한 아련한 추억과 아쉬움이 잘 나타나잇는 작품입니다. 소재도 좋고 시적인 묘사도 좋습니다. 그러나 단어는 가능한 표준어를 쓰는 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개발과 보존의 갈등을 좀 더 전개해갔으면 독자들의 공감을 더욱 많이 끌어낼 것이라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 뒤풀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수업은 짧고 뒤풀이는 길다. 오늘 저녁은 전성이선생님께서 배불리 먹여주셨습니다. 여행 다녀오신 황빈 마마님, 전성이선생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 반가웠습니다. 몇 분은 결석도 하셨네요. 어느덧 다음주는 종강입니다. 그런데 저는 부득이하게 결석을 해야 하네요 미리 신고드리고요 뒷일을 선생님들께 자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