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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은 피할 수 없는 걸까(평론반)    
글쓴이 : 오정주    19-04-10 22:08    조회 : 2,571

(2강) 아킬레우스의 분노 -문학과 인간학

 *명작이란 누구나 만나고 싶은 인간상을 형상화하는 작업이다. 증오스러운 악인도 전형화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형상화 작업이 필요하다. 형상화란 (1) 구체적인 생동감을 줄 수 있는 서술이나 묘사, (2) 개괄성을 지닐 것, (3) 작가의 사상이 담길 것, (4) 감화력, 공감대를 형성할 것. 이런 형상화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이 인물의 전형화(典型化)이다. 전형화란 (1) 그 인물이 지닌 성격이나 직업, 세계관 등등에서 대표성과 보편성을 지녀야 한다. (2) 일반성 위에 개성을 지녀야 한다

.형상화와 전형화는 진실을 보는 눈을 가졌을 때라야 가능

**문학인과 종교인은 스스로는 지옥으로 가고 다른 사람은 천국으로 보내야 할 사명을 지닌 불행한 인간. 고대 그리스 비극- 셰익스피어 ? 고전주의 ? 낭만주의 ? 사실주의 - 현대

무엇이 인간의 운명을 바꿀까 ; 운명론 - 성격론 - 환경론 - 현대는 복합적으로 본다.

발자크(Honor? de Balzac, 1799-1850), "습관적인 삶은 영혼을 만들고 영혼은 인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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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평론반은 전성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꽉 찬 교실, 뜨거운 열강!!!

고대 그리스의 비극은 슬픈 것이 아니라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데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일찍 서두르기만 한다면 뒷자리 구석에 앉는 운명은 피할 수 있긴 합니다.

습관적인 강의 듣기는  좋은 관상을 만들어주고 좋은 관상은 영혼을 행복하게 한다나 뭐라나...말이 안되나요?ㅎ다믐 주는 휴강이고요 2주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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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과 평론 합평---

조선근-<스카브로의 추억>

이승애-<기억,그것 믿을 것 못돼>

유양희-<바지니아 울프(자기만의 방)을 중심으로>

이정화-<이희승 수필의 유며>

천영순-<코이카 해외봉사에 관심있으세요?>





주기영   19-04-13 15:21
    
아침에 넘버3 안으로 출석하는 저는 항상 맨 뒷자리가 좋아서 앉습니다.
오반장님이 하와이서 사다준 쪼꼬렛도 눈치 안보고 먹기 좋습니다.
뭐든 나쁘기만 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C'est la vie. ㅎㅎ

오랜 짝꿍이 잠시 방학이라, 요즘 제 짝은 매주 체인징 파트너입니다.
오십 넘어 이 무슨 횡재인지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이거 보고 짝이 달려 나올것 같네요. 쌤~ 듣고 있나염~~~

우리 싸부님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야한 야그를 어쩜 그렇게 '1도 안 야하게' 하시는지,
제가 30대 때도 듣는 저만 부끄러웠는데,
이제 50대 중반에도 여전히 저만 부끄럽습니다.
넘 불공평합니다.

잊고 있던 <채털리부인의 사랑>이 다시 궁금해졌습니다.
이게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겠죠?

16일 휴강!, 아싸! 입니다.
-노란바다 출~렁
     
오정주   19-04-14 10:04
    
노란 바다니임~~  버선발로 달려나오셨군요. 
  50대가  되어도 부끄러우시다고라? 아닌거 같은디ㅋㅋㅋ
  세라비!!!
  1도 안야하게 하시는 건 진짜 예전이나 지금이나 맞는 말씀입니다.
  체인징 파트너 듣고 짝궁님이 벌써 도착해계시는건 아난지 ㅎㅎㅎ
  뒷자리서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니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