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밧줄 타는 자, 줄타기 하는 존재는?
인간은 동물과 위버멘쉬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존재다. 동물로 퇴행하든지
아니면 위버멘쉬로 상승하는 길만 있을 뿐이다.
2. 그 밧줄은 심연(Abgrund, 절벽의 의미) 위에 있다?
밧줄에서 정지하면 까마득한 낭떠러지로 추락합니다. 추락과 몰락은 다릅니다.
추락은 심연에 떨어지는 것이고, '몰락'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스스로 선택하여
내려가는 자유입니다.
3. 위버멘쉬되기란?
한계를 넘어 극복하는 인간을 말합니다. 짐승이었던 나를 성숙한 위버멘쉬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에 '-되기'의 철학이라고 합니다.
가. 공자가 날마다 또 날마다 새로워지겠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나,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최고선"
다. 사도바울이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 15:31)
가나다는 모두 끊임없는 가능성을 향한 실천을 의미합니다.
4. 말종인간(Der letzte Mensch)이란?
안락에 빠져있는 더 이상 성장을 향한 실천을 안하고 나태에 빠진 현대인을
말종인간 ,천민이라고 비판합니다.
★ 인간은 하루에도 짐승과 위버멘쉬 사이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짐승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밧줄 타는 모험을 즐기라고 권한다.
☆오늘의 명언
부부 사이에도 상대를 하루에도 몇 번씩 님, 남, 놈을 반복해 떠올린다.
우리는 어떨까요??
5.몰락함과 넘어감의 차이는?
자신을 넘어갈 줄 아는 사람은 목표를 향해 몰락 할줄 아는 인간이다.
밧줄을 타는 용감한 사람은 심연까지도 사랑합니다.
심연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날개를 가져야 한다.
6. 위대한 경멸자들?
위버멘쉬로 향하려는 인간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인간 자신의 '오만'입니다.
인간에게 바로 그런 기고만장한 짐승 상태를 '경멸' 하라고 합니다.
사랑의 최고 형태인 '위대한 경멸'로 자신을 죽여야 새로운 단계로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홍진순씨의 글<그들 밖의 인생>을 함께 읽었습니다.
방문하는 4월 8일 합평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