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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 다음주는 방학이다.(금요반)    
글쓴이 : 노정애    19-02-22 17:11    조회 : 3,484


미세먼지 뚫고 금반님들이 모였습니다.

등록한분 모두 오셨으니 100% 출석입니다.

겨울학기 종강날 모두 출석하신것을 보니 봄학기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다음주는 3.1 절입니다. 100주년이라 더 생각이 많아집니다.

반장은 그저 휴강에 마음이 쏠립니다. 고작 한 주 쉬는 방학이 좋기만 합니다.

놀기 좋아하는 불량학생 어디서든 이렇게 표가 납니다.


오늘 합평은 3편입니다.

김옥남님의 <또 한해는 가고 있다>

조순향님의 <영혼의 소리>

홍도숙님의 <책에 관한 단상>

다들 글을 너무 잘 쓰셔서 배움의 깊이는 나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살짝 알려드린다면 일초님의 글도 있었는데 다시 써 오셔서 봄학기로 미뤄졌지요. 


글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제 글은 그만쓰고 노래나 불러야 겠다는 김홍이님이 '가고파'로 저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봄학기 첫날 식사 대접도 하고 노래도 부르시겠다고 예약 했습니다.

명가수 김홍이님의 노래가 궁금하신분들은 모두 모두 오세요.


교수님은 독서토론에 가시고 저희들만 점심을 먹었습니다.

설렁탕 한그릇에 정이 넘치는 시간이였지요. 


다음주는 푹~~~ 쉬시고 3월 8일 봄학기 개강때 뵙겠습니다.

맛난 간식도 있고 공짜 점심과 멋진 노래가 있는 풍성한 봄학기 시작날이 될것 같으니 한 분도 빠짐 없이 모두 모두 오세요.

여전히 늘 그러하듯 반장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번학기도 간식과 점심 찬조해주신 금반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총무없다고 늘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신것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 이 많은 사랑을 어찌 다 갚을까요. 복 받은 반장입니다. 

3월에 뵈어요.     


조병옥   19-02-24 11:11
    
금요일 이후에도
    계~속 <가고파>라는 노래가 가슴을 적시고 있읍니다.
    그 노래는 새파란 젊은이가 부르면 아무런 감동도 오지 않지요.

    젊은 사람이 부르면
    일식집 주방장이 중국요리를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맛이 안나죠.
    그 두 주방장은 보기만 해도 다르잖아요?
    말숙한 차림, 기름끼 묻은 차림...

    그날 김홍이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누구보다도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아마 저처럼
    아프고 끈질긴 사유의 과정이 있었던 분들일거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저는
    설거지를 해가면서도 되풀이 해서
    그 노래를 부릅니다.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갈까 찾~아가~~~....
김진   19-02-27 17:23
    
김진 인사드립니다
막강한 장기집권자인 노반장의
소확행 한귄 책값 떼어먹고
홍천으로 도망간 사나이


아직도 금반 누님들의 글  열정
대단하십니다

뵙고싶습니다
옥남누나 그 옆에 홍도숙
누님 오뚜기 일초누님
김홍이누님  동갑네 조순향 언니
모두 보고싶습네다
건강들  하세요
언젠가  책값들고 나타날겁니다
조병옥   19-02-28 14:24
    
미남 김진 선생님을 기다리는 님들이 아직도 많던데요. 
    내가 못나가는 사이에 김진 선생님처럼 키크고 미남이고 착실한 분이
    오셨더라고요. 거기다가 아주 따뜻한 미소와 푸근함을 지닌 예쁜 여자분이
    열씸히 나오시고요. 누구보다도 따듯한 누나 분들이 자꾸 나더러 김샘
    안부를 물으니  이따금씩이라도 들르셔요.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가까히
    하고싶어지는 건 역시 책이던데요. 봄도 오고 있으니 3월엔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