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cheZone
아이디    
비밀번호 
Home >  강의실 >  한국산문마당
  나목이 새순 틔우기를 기다리다(천호반)    
글쓴이 : 배수남    19-01-24 18:30    조회 : 4,092

나목들이 바람을 맞으며 햇볕 쏘이기를 하는 일월도 넷째 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도 목성님들은 문학 향기를 맡으러 결석생도 없이 발걸음 하셨습니다.

 

*양혜정님<연꽃마을 하얀 집>

~제목 : 연꽃마을, 그 집

~그 집에 대한 세밀한 묘사가 있으면 좋겠다.

~ : 독자가 미루어 알 수 있는 것은 쓰지 말자.

~요약. 정리하려고 하지 말자.

 

*김인숙님<남동생 스님>

~제목을 고민하자.

~동생 약전을 쓴 글

~ 한 번 : 한 차례, 두 차례, - 수를 나타낼 때 띄어 쓴다.

   한번 해봐 :붙여 쓴다.

 

*김보애님<>

~무선 ?가족 ?영화 이야기

~연결, 발상이 좋은 글

 

*김지현님<대추나무의 산통>

~본인 산통과 매끄럽게 연결 되도록

~속담 ? 비유, 은유 ? 문학적 표현이 많다.

~대추나무, 자식 욕심 ? 연결 ?마무리

~5 년 전

~형식 ? 상징이다.

~시적 허용 표현 가능 ?(으로), (으로), ,

  산문 지시적 의미

~하늘을 나는 교실- 노래 가사 : 나는 (날으는, )? 시적 허용

                                                   나는 ( ?)

 

*~원병묵의 물질로 읽는 예술

<저 신비로운 미소가 수명을 단축했다>~*

~관찰 능력 ? 글 쓰는 것.

~과학. 능력 예술의 융합토대 위에서, 미술가들이 원근법 법칙을 연구하기 위해수학에 관심을 기울이고 인체 구조를 탐하기 위해 해부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모나리자>가 위대한 작품인 이유는 그 그림은 사물의 윤곽을 흐리하게 처리하는 스푸마토(연기가 자욱한) 기법이 처음 사용되었다.- 스푸마토 기법으로 처리하여 눈과 입술의 윤곽을 모호하게 남겨 표정의 신비로움을 더했다.

 

~물리학과 재료과학에서 안료가 갈라지는 현상을 크랙이라 한다. 안료가 마르는 동안 용매가 빠져 나가면서 남아있는 용질의 응력’(물질의 변형을 일으키는 외부에서 오는 단위면적당 힘)이 점차 증가한다.

 

~스푸마토 기법의 숙명은 아름다움을 영원히 가꾸고 싶지만 노화를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과 닮았다.

 

*~오늘도 신입 남학생이 한 분 오셨습니다.

    마가렛 밋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읽었던 그 감동을 오롯이 간직하고 계시다는 정창진 님~~!

   오래도록 함께 공부하길 희망합니다.

 

*~점심은 코다리 찜과 감자옹심이를 먹었습니다.

*~달달한 수다, 깔깔 수다를 위해 배수남 반장이 커피를 샀습니다.

    자녀들 결혼 이야기로 수다 시간이 뜨거웠습니다.

    오래지 않아 청첩장을 돌리실 선생님이 있기를

    고대하는 마음으로 목요일의 수다는 정리되었습니다.

 

*~목성님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배수남   19-01-24 18:38
    
새해도 벌써 넷째 목요일입니다.
교실을 가득 메운 목성님들~~!
수업 분위기도 후끈후끈~~
뜨거운 합평도 이어졌습니다.

새로오신
강창진 선생님의
유머가 있는 자기 소개시간이었구요
앞으로
목요반의
 멋진 식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김인숙   19-01-24 19:29
    
아유 반장님. 제목이 상큼해요.
늘 보내는 문자에서 퐁퐁 튀는
우리말 순발력에 감탄사를 보내지만
오늘 따라 봄을 기다리는 '속내'가  겨울을 덮어버려요.

신입생 선생님. 걸판진 유머에 천호반 응집력은
불꽃처럼 타 올랐죠.
초면부터 그만한 소통은 삭막한 세정에 던진 불꽃이었어요.

오늘은 자줏빛 마후라에 청순미를 상징한
반장님의 패션이 눈길을 확 잡았죠.
자몽차 아주 맛있었어요.

은근 슬쩍 유머를 훅훅 뿌리시는 박병률 선생님.
강력한 라이벌이 생겨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