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반 수업은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지각을 한것인지 반장의 직무유기인지...(용서하세요)
결석이 좀 많았습니다. 결석계를 제출해 주셔서 다음주에는 오실것이라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수업하러가는길 지천으로 핀 봄꽃들에 잠시 정신이 팔립니다.
그저 봄 이마음때만 볼 수 있어 실컷 감상을 하지요.
참 아름답습니다
금반 교실도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 분위기지요.
가끔 결석도 하지만
개근상을 드려아할 만큼 열심히 나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소지연님, 최계순님, 박지니님
세분의 글을 합평했습니다.
손교수님의 수업도 알찼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갑니다.
언제쯤 다함께 밥을 먹으며 밥정을 쌓을수 있을지?
그런 날이 오기는 할지?
날이 너무 좋으니 자꾸 욕심이 납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겨서 이렇게 수업이라도 계속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