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녹음이 짙은 유월입니다.
여름학기 시작입니다.
벽을 타고 오르며 향기를 풍기고 빨강으로 유혹하는 장미가 있었지만
목성님들 모두 교실로 발걸음 하였고
꽉 찬 교실에는 유월 글 향기가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정승숙님<구름아> - 시
~하늘에 더 있는 구름을 노래한 동시풍의 글- 직설적으로 써지면 동시로
~마지막 ~직접적 구름 묘사 - 추상적인 것을 ? 문자로 보는 것 → 그림 그려지듯이
~구름, 바람, 살, 빼, → 강제 결합 ? 의미생성 ? 일반 시
*김명희 님<내 욕망의 목적이>
~시제를 통일해서 쓰자.
~문장 흐름에 말투- 기본적으로 과거형으로 쓴다.
~현재형 .→변화를 쫓는 진리
~문장 흐름의 강조를 위해 ‘ ’(기호)를 쓰자
~‘엇’ → 구분해야 할 때만 쓰자,
*정승숙님<일장춘몽>
~정중한 마음으로 → 정중한 말투로 로 바꾸자.
*김학서님<아무나 코로나 검사 받나?>
~제목 : 내 몸 코로나 검사 맡다.
~마지막 문장 ? 이제는 나도 코로나 검사받은 몸이라고
*노정희님<너무 앞서 갔나>
~제목 : 성춘향 병원
~금세 ⇒ 금새 (?)
*읽기자료⇒<가깝고도 먼 사이, 소설,수필,. 시> - 박상륭
《서당 개도 술술, 자신만만 글쓰기》 / 우리학교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표현의 관점
~수필은 시와 소설의 경계에 있는 문학이다.
~소설, 시의 장점을 수필에 담자.
수업 후 유월을 재촉하는 봄비를 바라보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글 많이 써 오시고 교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