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를 올립니다.
오늘은 유독 빈 자리가 많았습니다.
2단계 영향이 아무래도 컸겠지요.
점심시간에 식당가 마저도 한가해서 놀랐습니다.
덕분에 줄도 안 서고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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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합평입니다!
문학적 글은 갈등요소로 구성을 해야한다.
구술시대는 이야기로, 문자시대는 문학으로!!
때 : 시간 (올 때)
데 : 장소 (올 데)
글을 적는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도 보이게 하는 것이다.
빙산은 10%만 보이지만, 글을 쓸 때는 안 보이는 90%도 표현해 내어야 한다.
~적, ~것이다. 라는 표현은 우리말 표현이 아니니 최소화하도록 하자.
(바로 세 줄 위에 것이다 3번 나오네요 ㅎㅎ)
녹록지(0), 녹록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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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추천을 받았는데 이제서야 봤습니다.
이제 마지막회를 남겨놓고 있는데요,
안 보신 분들께 저도 추천드립니다.
뒷심이 강한 드라마이니 앞부분이 어두워도 조금만 참아보세요~
그리고 이지영 선생님, 선생님 소식을 모두 고대하고 있습니다. ^ ^*
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오! 12월이네요.)
따뜻하게 하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