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정말 오랜만이에요.^^
얼굴을 비추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몇 줄 안 되는 글로 불쑥 인사를 드립니다. ^^;;
이수연 선생님이 쓰신 후기를 사정상 제가 올리게 됐어요. 저도 이렇게나마 수업 시간을 들여다보네요.
다음 주에는 선생님들 뵈러 꼭 가겠습니다!
2020.6.10. 한국산문 후기
글도 비율이 필요하다.
- 기승전결 균형이 맞아야 한다.
2. 글의 도입부- 들어가는 부분이 지루하고 장황하면 끝까지 안 읽게 된다.
하고 싶은 얘기로 바로 들어갈 것, 호기심을 자아낼 것
ex) 관악산은 산에 오르기 전에 지친다. 진입로가 길다. / 북한산은 바로 산으로 들어감
3. 편집은 약속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직접화법은 겹따옴표 안에 내용을 넣고 줄을 바꾸어 쓸 것
4. 말하는 것과 글쓰기는 다르다.
구어투와 문어투는 다르다.
5. 글쓰기 : 직접체험 그대로를 적는 것 vs 글짓기 : 간접체험을 지어낼 것
- 예술이 되려면 짓기(창작)을 해야한다.
수필은 쓰기 + 가공이 필요하다 = 문학이 되려면 가공(상상력)이 필요하다
사실만 쓰는 것은 기사임
일어나지 않은 일도 개연성(그럴싸함, 있음직함)이 있으면 된다.
6. 영화, 연극의 감상문은 줄거리 위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나와 관련된 의미있게 본 부분을 끄집어 내어 사이사이 줄거리를 넣을 것
7. 가능하면 국어로 쓰고 없으면 외래어나 외국어를 쓸 것
8. 글을 쓸 때 시비가 있을 만한 내용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9. 글에는 ‘시의성’이 필요하다 ? 시간의 무게를 이길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
10.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기 않아도 글 자체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11. 일기쓰듯 글을 쓰기 말고 글감을 찾을 것. 다짐으로 끝맺지 않기
12. 하나의 글에는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