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도 중순입니다.
가을비가 시도 때도 없이 내리더니 벌써 시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박소현님<하단동 옛집> <발렌타인 30>
~수필(15매 이내)→ 묘사 ? 반전 ⇒ 콩트(30매 내외)
~쟝르 ? 음식 담는 그릇, 간장 종지, 대접, 공기, 접시
? 이야기가 찾아오면 맞는 장르를 찾아 담는다.
~수필로 담아내지 못할 이야기 → 그림동화, 시, 콩트가 될 수 있다.
~수필 : 서정 수필 ? 속내 느낌, 감정 → 시로 바꾸기도 가능
서경 수필 ? 여행 하면서 자신 밖에 있는 것을 그린다.
서사 수필 - 이야기가 있는 것
~스토리만 써도 수필을 가능 ? 콩트로 하려면 plot이 짜여 져야 한다.
~시 : 문장이 안되는 것 같아도 뜻이 통하면 비문도 가능하다 (이미지 위주)
산문 : 운율이 있어야 한다.
수필 : 바다 (받아준다) →시(압축 서정), 소설(묘사, 서사)의 좋은 점
희곡 (대화) 단점도 받아들이자.
~‘시나 소설의 장점을 수필에 받아들이자’
‘산문에서도 시의 장점을 받아들이자’
*김학서님 <양말> <왜 목소리가 다 죽어가요>
~제목에 “ ”는 필요치 않다.
~<양말>은 제목도 적절했고 글 내용도 좋았다
*박병률님<편지>
~간결한 제목으로 흥미를 이끌어낸 글이다
*강민숙님<계절의 공존>- 시
~제목은 구체적 이미지를 가진 것으로
~본문 내용에 따라 제목이 달라질 수 있다,
~상투적이지 않게 ? 새로운 언어를 창조해야
~낯설게 하기
*김명희님<아스라>
~오래 간만에 ⇒ 오랜만에
*김용무님<초가을>, <먼 길>
~새로운 이미지, 제목도 본문이다,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제목이 본문을 풀어주지 안았다.
~호흡, 의미, 이미지만 나타나면 몇 줄을 쓰던 상과 없다.
*~열띤 수업 분위기, 교실을 가득 메운 천호반 쌤들,
시와 수필을 9편이나 열띤 토론과 함께 공부했습니다. -
*~간간히 배우는 시는 좋은 이미지와 느낌을 살릴 수 있으니 수업에 활력이 더 생겼습니다.
다음 주도 5편정도 글이 나왔으니 기대됩니다.
*~주말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담 주에 뵙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