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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한국산문 송년의 밤」 행사를 마쳤습니다.    
글쓴이 : 웹지기    25-12-11 00:21    조회 : 113

2025년 한국산문 송년의 밤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124일은 음력 시월 보름이라 환한 달을 기대했지만, 뜻밖에도 첫눈이 폭설처럼 내렸습니다.
축사를 맡아주신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님을 비롯해 200여 분의 손님들께서 찾아주셨다가 돌아가시는 길에 불편을 겪으셨습니다.
하얀 눈처럼 한국산문에 좋은 일이 있을 거라며 따뜻한 덕담을 전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인 작가상을 받으신 이성근, 강덕수, 류승하, 홍수야, 황선금, 설여운, 유은영, 차세란, 장영랑, 안점준, 김김연, 최종옥 선생님께서는 수필가로,
신인 평론가상을 받으신 차미영 선생님께서는 평론가로 행복한 작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첫 수필집을 펴내신 박용호, 성혜영, 윤지영, 양희자, 조선근, 양혜정, 오정주, 이마리나 선생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사를 준비할 때는 늘 한 분 한 분을 정성껏 맞이하고자 힘쓰지만, 마치고 나면 아쉬움이 남곤 합니다.
그러나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는 한국산문작가협회 선생님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12, 복된 일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2025124일 임길순 이사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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