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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반 <박기숙> 선생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글쓴이 : 장정옥    14-02-15 19:49    조회 : 5,961
수요반 <박기숙> 선생님의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추억과 경험,
고통과 기쁨까지.
 
산통을 겪으며
한자 한자 써 내려간 단어들이 모여
아름다움으로 태어났습니다.
 
함께 기쁨을 나눠주세요.
 


조병옥   14-02-15 20:46
    
수필집을 펴들기 전에
    꽃닢부터 본다.
    박기숙님의 가슴을 녹여 다시 살아난 꽃
    영원한 불굴의 혼으로 우리 앞에 섰네요.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김미원   14-02-16 00:03
    
박기숙 선생님,
작년 가을부터 그동안 쓰신 글을 엮으시느라 노심초사하시더니
드디어 귀한 책이 나왔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깨어있는 지성으로, 약한 것을 사랑하는 연민으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젊은 감각으로 쓰신 글
다시 한번 꼼꼼이 읽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소서~~~
문경자   14-02-16 13:16
    
박기숙 선생님
선생님 책 출간 때문에
걱정을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드디어 따끈한 책이 세상에 태어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박기숙 수필집 빨리 만나 보고 싶습니다.
거듭 축하드리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꿈은 늙지 않는다>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오길순   14-02-16 19:26
    
박기숙선생님,
결코 늙지 않을
말린 꽃잎으로 작품을 만드시듯
정성을 다 해 지으신 글 잘 읽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두루 전하신
부채와 꽃등불도
영원히 늙지 않는 모습으로
사람들 가슴을
환하게 밝힐 것이라 믿습니다.
정지민   14-02-16 20:24
    
선생님의 분신이 될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축된 제목이 참으로 적절하고 임팩트 강하네요. 마치
선생님 자신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크게 기쁜 소식이며
빨리 책을 보고 싶어요.
김은희   14-02-17 06:46
    
박기숙선생님. 너무 축하드려요^^~. 언제나 후배들에게 모범이십니다. 항상 열심히 글 쓰시고 깊게 사고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꽃누름이 표지가 너무 예쁘네요..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손동숙   14-02-17 09:53
    
박기숙선생님~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으려고 애쓰시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빨리 책을 읽고 싶고
표지도 정말 근사합니다.
제 책상위에서 아름다운 빛을 밝히는
선생님이 주신 두 개의 꽃 누르미 등을 잠시 바라 봅니다.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___*****____
김창식   14-02-17 11:15
    
박기숙 선생님, 수필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꿈도 늙지 않고 선생님 또한 젊으십니다.
임옥진   14-02-17 13:14
    
책이 예쁘네요,
박기숙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일일이 전화하셔서 주소 물으시는 그 세심함이 좋은 글 나오게 하는 힘인 듯싶습니다.
공인영   14-02-18 22:55
    
여기, 꽃등 닮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 듦을 모르겠거니와 그 열정의 뜨겁기가
어린 후배 열을 모아놔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뿐인가요, 따뜻하고 자상하기 꽃등같이 은은하고
솔선수범, 베풀기가 부채바람처럼 시원하였지요...

박기숙 선생님
따끈따끈한 책 감사히 받습니다.
한 편 한 편 귀한 글 잘 읽으며 선생님을 느끼고,
지혜와 깨달음이 밴 곳마다 밑줄 치며
값진 즐거움 나누겠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어김없는 계절의 순환을 굳이 말할 것도 없지만
스믈스믈 돋아오르는 봄날 언덕에서, 환한 모습 뵙고 싶습니다.
늘 건강 잘 돌보시고 무릎관리도 더 잘 하시고요.

다시 한 번 수필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옥화재   14-02-19 06:38
    
선생님!!
주신 꽃등보다 몇배나 아름다우십니다.
표지의 꽃잎 하나하나가
아픔이되고 사랑이되어
꿈은 늙지 않음을 봄하늘에 알립니다.
날아오를 꽃잎에 꿈도 따라 날아오를 터.
행복하시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신애   14-02-19 06:48
    
책을 안고와서 읽으며 감탄에 감탄을 했습니다.
그 정열에,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수필 작가의 삶을 풍성하게 즐기며 사십시요.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형자   14-02-20 15:11
    
꽃 수처럼 곱고 예쁜 마음 그대로 옮겨 놓으셨군요.
오래오래 향기로 남아
오래오래 젊은 꿈으로 남아
날마다 행복으로 피어나시길 빕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충영   14-02-20 16:02
    
"꿈은 늙지 않는다"는 책 제목이 감동적입니다.
    우리 모두의 롤 모델이 되어주시는 박기숙 선생님.
    그 섬세하고 포근하신 감성에 늘 경의를 느끼며
    함께  하는 이길이 행복합니다.
    첫 수필집 펴내심을 축하합니다.
김데보라   14-02-21 11:48
    
"꿈은 늙지 않는다" 요즘 말로 해서 제목이 짱 멋지십니다.

꿈은 늙지 않는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책을 받고서 어찌나 반갑고 기쁘던지요. 선생님의 노고가 피부로 느껴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저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그 밝은 미소 늘 먼발치에서나마 뵙고 싶습니다.

살아 있는 나날이 늘 기쁨이시기를 빕니다. 좋은 책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정희   14-02-21 20:12
    
주소를 가르쳐 드리고 다음 날 도착한 예쁜 책 한 권, "꿈은 늙지 않는다."
세심하고 다정다감하신데가 재빠르기까지 하시니... .
그래서 이렇게 예쁜 책이 탄생했나봅니다.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정희   14-02-22 11:10
    
박기숙 선생님,

참으로 멋진 어른이십니다.
그 집념과 끈기와 열정이 우리들의 귀감이 되십니다.
첫 수필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문운도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승   14-02-22 13:51
    
아 쿠 늦었습니다.
축 축 하드립니다.
거저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더욱 건강하시구요...
설영신   14-02-23 23:17
    
박기숙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꿈은 늙지 않느다>는 정말 선생님을 닮은 제목입니다.
그 감각과 열정을 존경합니다.

계속 좋은 글 많이 쓸 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김동수   14-02-24 10:39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기숙 선생님

수필집 <꿈은 늙지 않는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을 뵈면 이 책의 진리성을 금시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그 진리를 배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침상 옆에 늘 선생님의 꽃등이 저의 밤을 지켜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젊은 늙은이들이 언제  반갑게 만니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 밤에 미국에서 돌아와 우연히 이 출판소식을 접하고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다시금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김동수
김난정   14-02-24 14:21
    
선생님, 감축드립니다!!
보내 주신 책
황송한 마음으로 받아들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한 편 한 편 읽을때마다
선생님의 그 열정과 끈기 그리고 감성에
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문운과 함께
오래 오래  건안, 건필하십시요!!
박기숙   14-02-25 18:41
    
김미원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벗님들 축하의 말씀 감사 감사 드립니다.
보내드린 책들이 무사히 벗님들 품에 안기기 비옵니다.
오늘은 아침에 우체국에 다녀와서  하루 종일 쉬고 있었습니다.
김동수 교수님은 미국에 보냈는데 받지 못하시고 돌아오셨네요.
미국에 딸도 아직 못받았다고 하니 아직도 하늘을 나르고 있나봅니다.
어차피 제에게 돌아올 것이니 서울 주소 알려 주십시요. 보내드리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김정미   14-02-28 07:19
    
정성 스레 보내 주신 수필집<꿈은 늙지 않는다 >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저의 봄은 이렇게 꿈을 보듬고 왔답니다.
닮고 싶은 선배를 가진 우리는 행운이며 축복 입니다.
늘 꿈꾸는 소녀로 계셔주세요~~
가족 모두의 건강함과 평안함 빌어봅니다
혜운 박기숙 선생님!
진정 고맙습니다.
분당반 수필가 후보 김정미 올림
정진희   14-02-28 10:48
    
마치 선생님을 보는 듯한 수필집이군요.^^
박기숙선생님~좀 늦었지만^^ 첫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여름내내 애쓰신 수고로 이렇게 멋진 분신이 태어났네요.
선생님의 열정과 감성과 성실의 향기가 한국산문에 등불이 될 것을 믿습니다.
늙지 않는 꿈을 안고 사시는 젊은 작가 정신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정혜선   14-03-05 10:31
    
손수 적어주신 제 이름자에 더욱 황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고우신 모습이 어머님을 꼭 빼닮으셨네요.
내 삶의 역사를 이렇게 묶어 모두에게 보이려면
잘 살아야겠구나, 부끄럽게 살지 말아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홍도숙   14-03-05 23:18
    
선배님의 첫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단아하고 정열적인 선배님을 닮은 좋은 책입니다.
잘 읽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왕성한 나날 되십시요.
성민선   14-03-11 18:21
    
이름까지 곱게 써서 전해주신 
선생님의 첫 수필집을
오늘 처음 펴보았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선생님이 말을 걸어 오십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읽어봐..."
한국산문에 와서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보람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정모에   14-03-14 17:58
    
선생님 .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처음 뵈었을때부터 참 곱고 예쁘시며 인자한 미소를 향기처럼느낄수 있는 분이라  잊을수가 없었습니다.윗 어른이시며 선배님으로써 후배들에게애쓰며 만든 등과 부채를 일일이 챙겨주시며 힘을 주신 선생님.  젊은 우리도 어려운 일인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의 제목도 선생님 닮았어요.책장을 펴서 읽을때는 선생님 앞에 저만 앉아있는것 같은착각마저들게 합니다.
더욱더 건강하시어 두번째 책도 꼭기대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명자   14-03-15 22:07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간 서적 제목을 보면서 부픈 가슴 으로 선생님 보내주신 책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을 뵈운적은 없지만 주옥같은 글속에서 선생님을 깊게 뵈올수가 있었습니다.
정성스레 이름을 적어주신 그 사랑과 섬세하심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글들 속에서 인생을 배우고 문학을 배우면서 글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발간을 감사드리오며 건강과 평안을 기도 합니다. 금요반 안명자 배
김정호   14-03-28 17:10
    
디지털 대학에서 임헌영 교수님 지도를 받는 학생입니다.. 우리나라 거의 1세기 역사가 녹아들어간 멋진 책입니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한 여인의 눈으로 본 역사책 같은 수필 잘 읽었습니다.  서울내기인 저는 읽으면서 내내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행복했습니다. 형식은 모방해도 된다고 했으니 정년 후 저도 책 한권 쓰는걸 목표로 열심히 하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