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숙 선생님,
작년 가을부터 그동안 쓰신 글을 엮으시느라 노심초사하시더니
드디어 귀한 책이 나왔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깨어있는 지성으로, 약한 것을 사랑하는 연민으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젊은 감각으로 쓰신 글
다시 한번 꼼꼼이 읽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소서~~~
수필집 <꿈은 늙지 않는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선생님을 뵈면 이 책의 진리성을 금시 터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그 진리를 배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침상 옆에 늘 선생님의 꽃등이 저의 밤을 지켜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젊은 늙은이들이 언제 반갑게 만니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 밤에 미국에서 돌아와 우연히 이 출판소식을 접하고 기쁨을 함께 누립니다.
다시금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김동수
김미원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벗님들 축하의 말씀 감사 감사 드립니다.
보내드린 책들이 무사히 벗님들 품에 안기기 비옵니다.
오늘은 아침에 우체국에 다녀와서 하루 종일 쉬고 있었습니다.
김동수 교수님은 미국에 보냈는데 받지 못하시고 돌아오셨네요.
미국에 딸도 아직 못받았다고 하니 아직도 하늘을 나르고 있나봅니다.
어차피 제에게 돌아올 것이니 서울 주소 알려 주십시요. 보내드리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정성 스레 보내 주신 수필집<꿈은 늙지 않는다 > 잘 받아 보았습니다.
저의 봄은 이렇게 꿈을 보듬고 왔답니다.
닮고 싶은 선배를 가진 우리는 행운이며 축복 입니다.
늘 꿈꾸는 소녀로 계셔주세요~~
가족 모두의 건강함과 평안함 빌어봅니다
혜운 박기숙 선생님!
진정 고맙습니다.
분당반 수필가 후보 김정미 올림
마치 선생님을 보는 듯한 수필집이군요.^^
박기숙선생님~좀 늦었지만^^ 첫출산을 축하드립니다~~
여름내내 애쓰신 수고로 이렇게 멋진 분신이 태어났네요.
선생님의 열정과 감성과 성실의 향기가 한국산문에 등불이 될 것을 믿습니다.
늙지 않는 꿈을 안고 사시는 젊은 작가 정신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름까지 곱게 써서 전해주신
선생님의 첫 수필집을
오늘 처음 펴보았습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 마다 선생님이 말을 걸어 오십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읽어봐..."
한국산문에 와서 선생님을 알게 된 것이 보람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많이 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처음 뵈었을때부터 참 곱고 예쁘시며 인자한 미소를 향기처럼느낄수 있는 분이라 잊을수가 없었습니다.윗 어른이시며 선배님으로써 후배들에게애쓰며 만든 등과 부채를 일일이 챙겨주시며 힘을 주신 선생님. 젊은 우리도 어려운 일인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의 제목도 선생님 닮았어요.책장을 펴서 읽을때는 선생님 앞에 저만 앉아있는것 같은착각마저들게 합니다.
더욱더 건강하시어 두번째 책도 꼭기대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간 서적 제목을 보면서 부픈 가슴 으로 선생님 보내주신 책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을 뵈운적은 없지만 주옥같은 글속에서 선생님을 깊게 뵈올수가 있었습니다.
정성스레 이름을 적어주신 그 사랑과 섬세하심에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선생님 글들 속에서 인생을 배우고 문학을 배우면서 글을 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발간을 감사드리오며 건강과 평안을 기도 합니다. 금요반 안명자 배
디지털 대학에서 임헌영 교수님 지도를 받는 학생입니다.. 우리나라 거의 1세기 역사가 녹아들어간 멋진 책입니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한 여인의 눈으로 본 역사책 같은 수필 잘 읽었습니다. 서울내기인 저는 읽으면서 내내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행복했습니다. 형식은 모방해도 된다고 했으니 정년 후 저도 책 한권 쓰는걸 목표로 열심히 하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