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순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소외계층의 할머니와의 만남과 인연이 가슴 뭉클하네요.
따뜻한 인간애가 느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조진아 선생님~ 고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이시군요.
해마다 치루는 수능 시험실을 위해 그런 노고를 하는지..
정말 몰랐네요. 수필에 입문하신 동기가 제자들에게 수필을 쓰게하려는 뜻이라니
스승의 정신이 느껴집니다~
빠르고 재치있는 표현과 문장력이 독자를 끌어당기는군요^^
신현순 선생님, 조진아 선생님~
겨울이 시샘하는 3월에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모든 작가들이 질투하는 멋진 작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