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내용
- 거트루드 스타인과 헤밍웨이
: 거트루트 스타인(1874~1946) 미국의 소설가, 시인, 그림 수집가. 파리에서 살롱을 운영하면서 피카소, 마티스, 세잔,마네 등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그림을 수집했다고 합니다.
' A rose is a rose is a rose is a rose'의 방식으로 계속 반복, 점층법, 우회적, 형용사나 부사를 안 쓰고도 뜻을 강하게 전달하는 헤밍웨이 문체에 영향을 주었다.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행복한 까닭은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기적은 정말로 날마다 오니까!
: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 캐나다 토론토지 특파원, 노벨문학상 수상
하드보일드 문체
'완숙'의 달걀 같다.
감정을 철저히 감추며 내면의 심리 묘사도 하지 않음. 형용사나 부사 등 수식어도 자제, 간결하고 단순하게 표현
(거트루드 스타인의 영향)
헤밍웨이의 '하드보일드' 문체와 상반되는 '소프트 보일드' 문체는 '반숙'과 같은 감정적이다.
* 회원 작품에 대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 수업 시간마다 강의실이 꽉 차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매주 작품을 내시는 쌤들~ 멋지십니다. 덕분에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마다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