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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반 가을학기 종강입니다!!!     
글쓴이 : 이순례    15-11-30 18:51    조회 : 3,156
11월의 마지막주
가을학기 종강일입니다
송교수님께서 가을학기 초에 시작했던 글쓰기 해법안인 과제들을 성실히 해 냄으로서 흡족한 성과를 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겨울학기에도 이대로 주~욱 갈것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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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자체를 의무 습관 생활화 했으면 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시며 그리하다보면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하시네요 더불어 조금은 구속감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에고;
 
<그녀, 표정이 사라지다> -임명옥
TV를 의인화 시켜서 잘 쓴글이다
의인화는 일관성 있게 서술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막내이모>- 황다연
막내이모를 생각하며 쓴 추도사 인데 완벽하게 잘 썼다고 하셨습니다
 
글의 성격은 크게 두가지
개인사- 나만의 카타르시스가 아닌 공감대가 형성되는 감동이 있는 글,
슬픔은 좀더 장중하게 풀어내야 한다고 하셨구요
공적인- 문제를 들춰내 명확하고 논리적인 견해를 피력해 공동의 이성에 접근해 가야 합니다
 
[한국산문] 11월호를 합평했습니다
자연 사상에 심취해 있는 분의 글 로 시작된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많은 자료들로 구성된 풍성한 글들이라고 평하셨습니다
 
목동반에 오늘은 반가운 분인 이청자 선생님께서 오셔서 함께 해 울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와인 협찬해 주신 강월모샘 고맙습니다^0^
 
차이나펙토리에서 가을학기 종강일을 끝으로 반장과 총무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박유향 총무님! 그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 해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학기부터 신임인 이완숙 반장님과 김명희,황다연 총무님 두분이 목동의 살림을 꾸려가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목동님들의 사랑 부탁드립니다^^
 
목동님들! 그동안 도와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김영샘 손동숙샘 이상일샘 문경자샘 김문경님 김연희님! 1210일 송년회 날에 뵈어요
 

박유향   15-11-30 20:52
    
반장님 끝까지 후기글 마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너무 많이 하셨구요,
반장님 덕분에 총무일도 힘들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목동반 살림 꾸려나가실 이완숙샘 김명희 황다연 총무님 바쁘실텐데 일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기대되고요
목동반이 점점더 승승장구 할 것 같습니다
벌써 12월이네요
추운 겨울 조심하시고 겨울학기에 뵙겠습니다~~
안정랑   15-12-01 07:01
    
목동반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를 해 주신 순례반장님과 유향총무님,
두  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차기 반장 완숙님과 두 총무님들에게 맡기고 뒤에서 열심히 후원해주시기를요^^
오랜만에 오신 이청자선생님과 함께 가을학기 종강식 멋지게 마쳤네요.
송교수님 말씀대로 글쓰기에 대핸 약간의 압박과 구속을 즐기며 겨울학기에도 '무벌피'의 행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문영일   15-12-01 22:03
    
한국산문을 생각하면 목동반을 생각합니다.
제 친정이기도 하지만 '글쓰기'란 걸 배워 보겠다고 처움 발을 들여놓은 곳이지요.

저의 첫 멘토, 이완숙님께서 반당을 맡으셨는데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김명희, 황다연 두 총무님도 반가운 이름.

이청자 선생님이 이제 다시 오셨군요.
요즘 앵콜 로드 공연 준비에 경황이 없으실 텐데.
지닌번 마포 공연 때 보았습니다만, 이제 기성 배우 뺨치게 생겼습니다.
목동반 맏언니로 다시 자리잡게 되심 축하드립니다.

이순례 반장님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목동반 문우님들의 건강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분당반 문영일 올림
     
황다연   15-12-02 17:51
    
문영일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황다연   15-12-02 17:47
    
이순례 반장님, 박유향 총무님, 긴 시간동안 넘 수고많으셨어요^^
두분의 노고로 별 불편함없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감사~)
혼자서도 충분히 해 낸 일을 저희는 둘이서 하게됐으니 두배로 잘 해야 하는데 과연 그럴수있을까요...? ㅎ
이번 총무 둘 다 여의치않은 개인적 사정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의 중력이 저를 꽉 붙들어 주어 무척 감사하지만
제 몸의 세포까지 끌어당기는 점은 또 감수하고라도 점점 제 영혼까지 끌어당겨 우울해진다는게 문제에요.
그래서 연말연시는 일부러 좀 어수선하게 시끄럽게 들뜨게 보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암튼, 한학기에 글 한편 써 내기도 힘든데 꾸준히 글쓰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이청자 선생님은 세월도 비켜가시는것 같아 담에 수업같이 하게 되면 넌지시 비결이 뭔지 여쭤봐야 겠어요^^
쌀쌀하고 쓸쓸하고 우중충한 요즘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월욜날 뵐게요
문경자   15-12-04 23:27
    
한주를 결석하고 들어와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먼저 이순례반장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어떤 임무를 맡으며 이끌어 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꾸준하게 월반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보았지요.
그리고 박유향총무님도 고생 많았어요.
벌써 긴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새로운 임무수행을 하실 이완숙 반장님, 김명희 총무님 황다연 총무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청자선생님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뵙는 문영일선생님 정말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로 많은 것을 알게 해주고 격려를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