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주
가을학기 종강일입니다
송교수님께서 가을학기 초에 시작했던 글쓰기 해법안인 과제들을 성실히 해 냄으로서 흡족한 성과를 낸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겨울학기에도 이대로 주~욱 갈것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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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자체를 의무 습관 생활화 했으면 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시며 그리하다보면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하시네요 더불어 조금은 구속감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에고;
<그녀, 표정이 사라지다> -임명옥
TV를 의인화 시켜서 잘 쓴글이다
의인화는 일관성 있게 서술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막내이모>- 황다연
막내이모를 생각하며 쓴 추도사 인데 완벽하게 잘 썼다고 하셨습니다
글의 성격은 크게 두가지
개인사- 나만의 카타르시스가 아닌 공감대가 형성되는 감동이 있는 글,
슬픔은 좀더 장중하게 풀어내야 한다고 하셨구요
공적인- 문제를 들춰내 명확하고 논리적인 견해를 피력해 공동의 이성에 접근해 가야 합니다
[한국산문] 11월호를 합평했습니다
자연 사상에 심취해 있는 분의 글 로 시작된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많은 자료들로 구성된 풍성한 글들이라고 평하셨습니다
목동반에 오늘은 반가운 분인 이청자 선생님께서 오셔서 함께 해 울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와인 협찬해 주신 강월모샘 고맙습니다^0^
차이나펙토리에서 가을학기 종강일을 끝으로 반장과 총무의 임기를 마쳤습니다
박유향 총무님! 그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 해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겨울학기부터 신임인 이완숙 반장님과 김명희,황다연 총무님 두분이 목동의 살림을 꾸려가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목동님들의 사랑 부탁드립니다^^
목동님들! 그동안 도와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김영샘 손동숙샘 이상일샘 문경자샘 김문경님 김연희님! 12월 10일 송년회 날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