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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5. 02 판교반 수업후기    
글쓴이 : 서정현    24-05-03 23:02    조회 : 555



<합평글>  

*  나경호 : '스피노자의 뇌'를 읽고

*  곽지원 : '부캐'

*  정연지 :  사막에서 바늘 찾기

*  최성희 : 그날 난 귀신을 보았다


- 설렜다: o. 설레었다 : x           설렘 :o.  설레임 : x

- 글은 관찰력에서 시작해서 상상력으로 나아가야 한다.

- 글은 감동을 주어야 하고 해학과 풍자가 있는 골계미가 필요하다.

- 유머가 없는 글은 스프링 없는 수레와 마찬가지다.

- 작가는 건축가며 독자는 입주자다. 독자들을 위하여 편집,구성을 잘하자.

- 예전에는 수필에 대화를 쓰지 말라고 하였지만 지금의 수필에서는 대화체에 사투리, 비속어의 맛깔스러움을 발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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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력과 일물일어>

- 글은 관찰력에서 출발한다.

- 상황에 가장 들어맞는 말을 찾아 쓰자.


- 복선, 암시를 앞에서 깔았으면 나중에 꼭 써 먹어라. 쓸데없는 복선과 암시는 깔지말라.



<구성>

-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선택하고 배열하라.


<객관적 상관물>

- 감정을 토로하지 말고 나를 객관화하여 묘사하라.


<마르케스와 글쓰기>

- 쓰고 있는 작품이 끝나면 손의 열기가 사라지기 전에 곧바로 다음 작품을 쓰기 시작한다.




봄빛 가득한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문우님들~
싱그럽고 푸르른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