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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의 선물, 세 분의 등장 예고(종로반, 3. 14, 목)    
글쓴이 : 봉혜선    24-03-27 10:50    조회 : 419

문화인문학실전수필

세 번의 선물, 세 분의 등장 예고(종로반, 3. 14, )

 

1.강의

 -언론인의 사명에 대한 성찰, 고찰, 반성.

 -느림에 대한 성찰. 인간 본연을 잊지 말 것.

 -시간이 모든 것을 끌고 간다. 덮기도 하고 해결하기도 하고 연해지기도 하는 과거로 만드는 시간. ‘청산에 살어리랏다’.

 

2.합평

 필경김연빈

  직업으로 글이나 글씨를 쓰는 필경에 관한 글. 필경의 정의와 생각의 진전이 깊이를 더한다. 서두 줄이기. 본론으로 직진. 작자가 숨겨놓은 장치 찾아보기.

 「달팽이의 꿈, 청산도 가재산

  여행기이자 여행 수필. 주제를 형상화하는 상징물, 핵심 문단, 말하려고 하는 주제 찾아보기. 생략 가능한 표현 줄이기와 보완할 만 한 비유 조처

세 번의 선물오정애

  처음 만나는 글. 글에 대한 기초가 튼튼한 기대 유망주. 어려운 일을 풀어낸 내공 폭풍 격려. 수필에 적절하지 않은 표현 순화 요망. 꽃길만 걸으시기 소망.

 원탁봉혜선

  창의성과 정확성 사이 혼란 주의, 언제나. 인용문에 대한 정확한 표기. 딱히 맞지 않는 문단 삭제.

 

3.동정

 -구상 백일장 장원으로 한국산문 작가협회 회원이 되기로 한 김진숙 님의 종로반 입성.

 

 -학기 정기 회식이 조금 일찍 실시되었다 오정애, 윤재철, 유영석 님의 쾌척으로 풍성한 식탁 위로 더 풍성한 이야기가 오갔다. 단결, 글로 단결, 건배사는 세 가지’ “선물” 


봉혜선   24-03-27 10:52
    
힘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김진숙 수필가 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