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결석없이 모든 문우들이 참여하여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합평한 작품은 ’뺑소니(나병호)‘, ’가을 벚꽃(공해진)‘, ’행복의 농도(최영일)‘, ’대도무문(이안나)‘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별행처리를 하는 경우 여백의 효과를 자아낼 수 있다. 그 여백은 독자에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 별행처리는 한 줄을 한 단락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시에서 많이 쓰이는 기법임
2. 수필을 쓸 때 서술이나 묘사는 표준어를 사용해야 하며, 대화는 사투리 사용도 가능하다.
3. 혼동하기 쉬운 단어
- 자비하다(×) 자비롭다(○)
- 좋을 거 같다(○), 좋을 것 같다(○)
4. 교수님 추전 수필집
- 최민자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 목성균 ’누비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