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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은 여백이 필요하다.(10월 18일, 분당반)    
글쓴이 : 주경애    23-10-18 20:20    조회 : 2,312
   수업 후기(2023. 10. 18).hwp (34.0K) [0] DATE : 2023-10-18 20:20:45

 오늘도 결석없이 모든 문우들이 참여하여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합평한 작품은 뺑소니(나병호)‘, ’가을 벚꽃(공해진)‘, ’행복의 농도(최영일)‘, ’대도무문(이안나)‘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

 1. 별행처리를 하는 경우 여백의 효과를 자아낼 수 있다. 그 여백은 독자에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 별행처리는 한 줄을 한 단락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시에서 많이 쓰이는 기법임

 

2. 수필을 쓸 때 서술이나 묘사는 표준어를 사용해야 하며, 대화는 사투리 사용도 가능하다.


3. 혼동하기 쉬운 단어

- 자비하다(×) 자비롭다()

- 좋을 거 같다(), 좋을 것 같다()


4. 교수님 추전 수필집

- 최민자 흐르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 목성균 누비처네


공해진   23-10-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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