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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률교수님은 0000을 좋아한다. 2023. 10. 11 수요일 (무역센터반)    
글쓴이 : 이진성    23-10-11 11:56    조회 :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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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11 수요일 (무역센터반)

 

한국산문 10월호

 

-느낌만 쓰면 -> 서정수필(사색/철학)

  서경수필(경치만 묘사)

  서사수필(이야기); 이야기가 있을 때 감동이 있다.(자신+타인) 명대사

 

- 압축과 쉬운 언어의 글이 가독성을 높힌다.

- 의견과 주장이 있는 사람은 칼럼글을 쓰기가 쉽다. 칼럼글도 문학적으로 쓰자.(대화를 이용)

- 인터뷰글은 핵심만 간결하게 쓰자. 중심을 잃고 나열되게 쓰면 독자는 정작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다.

- 문장을 친절하게(문장에 맞게) 쓰자.

- 글도 다이어트처럼 빼기가 어렵다. 늘이기는 쉽다.

- 원석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떼어내는 것이 조각이다. (미켈란 젤로)

- 좋은 예화, 이미지, 문장이 있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 박상률교수님은 육체노동을 좋아한다. (집의 고장난 부분을 고치고 옥상의 방수까지도 직접했다) 글을 쓰지 않았다면  목공을 하는 곳을 만들어 놓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