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마지막 주, 올해 마지막 수업!
또 1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세월은 화살같이 날아갑니다.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웃으며 매주 만나는 동지로
문우의 정은 더욱 더욱 두터워지리라 믿슙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오늘은 쏟아진 글 9편과 『한국산문』 12월호, 5편을 합평하는 날,
토론의 뜨거운 열기로 추운 겨울날, 온도가 후끈 올라갔습니다.
2시간이 모자랐지만 요약은 심심하게 아주 간단히 올립니다.
*글을 쓸 때 정보가 너무 많으면 혼란이 올 수 있다.
*정보를 쓸 때는 정확하게 기술하고 독자의 수준을 낮춰보지 말자.
*문장을 쓸 때 시제를 조심해서 다뤄야 헷갈리지 않는다.
*저자와 함께 인터뷰할 때는 되도록 회원들이 해주자.
*인터뷰 내용은 작가의 개인적인 삶과 작품을 둘 다 알 수 있도록 쓰자. 편집부 의도에 맞는 부호에 신경을 써주면 좋겠다.
*합평은 우리반 분위기에 맞춰서 하면 안된다.
*글 해석은 독자들 상상에 맡겨도 문제는 없다.
*인터넷에서 얻은 필요한 정보는 얼마든지 활용해도 좋다.
*제목을 정할 때는 풍자적으로 하는 것도 재미있다.
합평
1교시: 김유/이명환/문영일/하광호/곽미옥/지은희/정아/김숙/오정주
2교시: 『한국산문』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