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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 끊임없이 발명(발견)을 해야한다 (미아반, 10. 12.화)    
글쓴이 : 백민영    21-10-13 01:27    조회 : 3,719
▲ 1교시 : ① 김현자 선생님이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우의 시 「화살과 노래 THE ARROW AND THE SONG」을 낭송                 및 해설 발표하심.    
            ② 한국산문 10월호 감상 - 미아반 소속 발표자 3인의 글에 대한 감상 나누기 포함 
            ③ '물꽃' 어원에 대한 논의 - 이재무 시인의 「물꽃」감상, 출처 : 보물창고 | 블로그
                - http://naver.me/G5rTGFd

▲ 2교시 : 인문학 수업 - 고병권,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그린비, 2020 
           (127쪽 ~ 134 쪽)
           - 차라투스트라는 이기적인 소유욕을 너머, 사랑을 지속하면서 열망을 공유하는 우정을 가르친다.
           - 사랑은 구속이 아닌 자유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 결혼의 긍정적인 의미는 훨씬 풍만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결합으로서 본인들보다 더 뛰어난 사람을   
             산출하기 위해 짝을 이루려는 두 사람의 의지이다. 
           ∴ 사랑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 끊임없이 발명(발견)을 거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