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어빙의 생애
워싱턴 어빙(1783.4.3~1859.11.28) - 유럽에 알려진 첫 미국 소설가. 에세이스트. 외교관.
1782년 4월 미국 독립위한 파리협정이 시작된 주간이라 그의 아버지가 숭배한 나머지 작명. 뉴욕에서 출생. 6세 때 워싱턴 대통령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만남. 당시 모습 수채화로 남아있어.
부유한 상인 가정의 11남매 중 막내로 형들이 그의 문필활동을 적극 지원.
15세 때(1798년) 뉴욕의 황열병 유행. 네덜란드인 태리 타운으로 역병 피해 가 있다 본 인상적인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마을 알게 됨.
*문학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아름다운 자연배경의 전설. 1790년대 뉴욕 북쪽 슬리피 할로우 마을에 독일인 용병이 죽어 목 없는 귀신이 말 타고 다니며 사람 죽인다는 전설 떠도는 곳.
<립 밴 윙클>- 어빙의 대표작. 대학교재에 게재. 무대는 영국 조지3세 통치 시기 허드슨 강 근처 캐츠킬 산자락 한 마을. 공처가에 게으름뱅이 네덜란드인 후예 립 밴 윙클. 캐츠킬 산으로 윙클은 캐스킬 공원 동쪽 허드슨 강가의 캐츠킬 근처에서 낮잠. 깨어나 마을로 와 보니 20년 흐름. 아내는 죽었고 딸과 함께 살며 마을 사람들에게 역사의 산 증인 역. 이 작품의 원조는 독일작가의 소설.
*유럽 여행 - 1804~1806. 화가 앨스턴 로마서 만나 깊은 인상 받아 화가 지망할 정도.
*앨스턴 - 화가. 시인. 미국 로맨티시즘 풍경화의 선구자. 에머슨, 롱펠로우, 콜리지 등에 영향.
*워싱턴 어빙은 유럽여행 후 변호사 호프만의 딸과 약혼했으나 그녀 죽자 평생 독신으로 지냄. 시사 풍자 잡지 <샐머건디>로 명성 얻음. 영국 땅 되기 이전의 <뉴욕사>에 네덜란드 이민 생활사 흥미 있게 씀.
*1812년 영미 전쟁 참전- 전쟁 당시 뉴욕 주지사이자 전투 중 사령관.
대표작<슬리피 할로우의 전설>과 <립 밴 윙클>미국문학으로 처음 유럽에 알려진 첫 성과.
<컬럼버스 전 >출간. 지구는 둥글다는 걸 컬럼버스가 유럽인에게 증명.
*1829년 알함브라 궁전있는 그라나다로 가 워싱턴 어빙은 쓸 만한 것 찾을 때까지 머물려했으나 영국 공사로 발령.
*<알함브라 이야기> 1832년 뉴욕으로 귀국 후 단행본
*1846년<워싱턴 전기> 전 5권으로 워싱턴 위대하게 심혈 기울여 씀.
*1859년(76세) 워싱턴 전기 끝난 8개월쯤 자택서 심장마비로 작고. 이 저택에서 가족없이 살다가 1945년 록펠러가 구매 후 공개. 현재 역사박물관.
*작품 합평 - 유양희,국화리,이영옥,민경숙,곽미옥,오정주 (존칭생략)
*한국산문 5월호 합평 .
다음 시간에는 제12강. 성조기와 국가 그리고 테쿰세의 저주 수업입니다. 강의자료 준비해 주셔요~
오전에 비내리더니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저녁 산책나갔다 깜놀~ 하고 들어왔어요.
목, 금요일에 또 비내린다는 뉴스보니 벌써부터 온몸이 쑤시네요~ㅠㅠ
선생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뵈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