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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천호반 후기)    
글쓴이 : 박병률    25-05-08 19:26    조회 : 821

(천호반)후기

 

1)연애 시절 말인교?- 박병률>>>>제목: 뾰족구두

뒤태는 청년 갔십니더

                  ⟱같십니더

2)세 가지 교제-이옥희

언어로 형상화

도덕,

경전, >>>아니다

: 세계를 자아화

소설: 세계와 대립-갈등요소

수필: 시적 표현이 좋다.

최초: 일기,

편지<저자,

     <당사자

 

역설과 반어

역설(페러독스) 겉으로는 모순되거나 불합리하지만 안으로는 진실

-도를 도라고 하면 도가 아니다(노자, 도덕경)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바쁘면 돌아가라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반어(아이러니) 어떤 말을 본래의 뜻과는 반대의 뜻으로 써서 그 뒤에 숨은 반대의 뜻 강조(비꼬아)

->문장 그 자체보단 앞 뒤 문맥에 으해서 판단.해학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효과

-천하 일색이다

-예쁜짓만 골라서 해!

-잘하는 짓이다

-참 많이도 준다!

수업 후, 한채당에서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양희자, 양혜정 선생님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김인숙   25-05-08 20:34
    
신록이 5월을 치장하는 날 
 천호반 출간 및 수상 파티!
 내 자리가 이 빛나는 곳에 대기 해 있다는 게
 자랑스러웠어요.
 반장님. 양희자 님, 양혜정 님.
 축하드립니다.

 문학은 경전이 아니다. 도덕 교과서가 아니다.
 글로 그림을 그려라.
 새겨 봅니다.
이마리나   25-05-08 23:03
    
어버이 날 어버이 노릇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야 컴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 배운 피천득의 글귀만큼 상큼한
 오월의 태양 아래 한국산문문학상 수상자
 반장님과 책을 출간하신 양희자샘과 양헤정샘 의 축하파티는
천호반의 잔치날 같았습니다 세 분 선생님들 축하합니다.
 집안 사정으로 더 재미있는 이차에 불참하여 많이 아쉬웠습니다.
 모두의 문운을 빌며 천호반 화이팅입니다.
정승숙   25-05-09 06:50
    
두달만에 나가 천호반에서 세분을 축하했던 자리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축하와 더불어 작은 변화를 갖고 싶어하는 열망의 이야기들도 좋았고요.
박선생님 조금만 쉬시고 또 나오세요.우린 가족보다 자주만나는 문우들이잖아요.
좋은 봄 날입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세요.
후기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