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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즐거운 파티파티 ㅡ천호반    
글쓴이 : 김명희    24-05-16 23:16    조회 : 1,996
5월16일 천호반

수업시간 
양희자      당신
강수화      어머니의 시
                 해그림자 38
이옥희      시대를 노래하다
이마리나  한지붕 두가족
류금옥      시드머니

*제목을 구체적으로
시대를 노래하다 ㅡ 양희은의 노래 
*19년 이라고 명시하기보다는 수년전 정도의 표현으로
*미세먼지 약함으로ㅡ약하기에로 
*회피하지 말고 마주하고 나란히 이야기 나누면서 털어내자
*어떻게 해?  ㅡ>  어떡해?
*쓴 글을 소리내어 읽어보자
*소리(음악)듣기는 본능이지만
책읽기는 본능이 아니다(제 2의 본능이 되도록 꾸준하게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학습자료

공부하기와 일하기
공부(배움)와 일이 노화를 늦춘다
-죽을때까지 배우며 성장하고자 하는 자세
-글쓰기는 기억력을 강화한다
-늙어서 기억력이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기억하기 싫다고 미리 포기하고 뇌세포를 쓰지 안하 기억력이 쇠퇴하는 것

오늘은 조의순 선생님 첫 책 출간 파티  

아침부터 우아한  복장의 여인들이  교실로  번쩍이며 들어오셨습니다  
반원들이 준비한 케익과 꽃 그리고 음악과  축하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임길순 이사장님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셔 더 즐거웠습니다
조의순선생님이 준비한 식사와 티타임동안 즐거운 대화와 
축하가  끊이지 않았어요

얼마전 책을 내신  박경임선생님 
이번에 책을 내신 조의순 선생님
뒤를 이어 얼른 작품집을내실것 같은 우리반 선생님들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다음주엔 판교반과 함께하는 야외수업을 기대하며 
즐겁게 한주를 기다려보렵니다 ^^♡♡


이마리나   24-05-16 23:54
    
기온차가 있다하여  옷차림에 신경이 쓰였지만
잔치 집에 가야 하기에 드레스 코드에 신경을 쓰며
강의실로 들어갔지요.
단축 수업을 하고 한채당에 모인 천호 반의 분위기는 축제였습니다.
조의순 선생님의 출간 파티는  모처럼 천호반의 결속과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함께 공부한 끈끈한 정이, 서로를 아끼며 위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소박하고 정감어린 글처럼 제목도 다정한 조샘의 수필집
많은 이의 사랑을 받을 것 입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맛있는 점심과 티타임을 허락한 조샘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자리하신 김정완 선생님 감사하구요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후기 정리하신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배수남   24-05-17 00:38
    
마리나 선생님~!
오늘 후기 마당에 1등으로 달려 나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배수남   24-05-17 00:48
    
오늘, 목요일 수업은 20분 일찍 시작 되었습니다.
우아하게, 멋지게,
살싸ㅣㄹ한 날씨에도
한것 드레스코드에 신경 쓴 선생님들께서
교실 분위기를 글어올렸습니다.

6편의 글을 합평 했지만
이런저란 관께로
수업은 듣는둥 마는 둥~~

교실앞에 놓인
우아한 곷바구니와 케잌을 보니
수업시간이 길게 느겨졌답니다.

출간 기념의 약식 행사에
문인들을 위한 묵념도 빠질 수 없지요(항의가 있었지만 반장이 강행~~)

교수님, 임길순이사장님의 축사.
이 마리나 선생님의
메조소프라노 매력적인 음색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강수화 샘 축하곡,멋진 축하 의상등등~~

반짝이 왕관을 준비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즐거운 출판기념회였습니다.

<<마당을 맴돌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5월
셋째 목요일이었습니다.
김인숙   24-05-17 06:02
    
5월의 하늘은 더없이 맑았습니다.
 초록의 신록 사이로 바람이 다녀가고
 강의실로 달려가는 걸음에 신명이 붙었습니다.

 조의순 님. 출판기념회.
 멋진 무대 의상과
 준비하는 바쁜 손길들.
 노래와 춤 .
 
 멋진 공연을 보여준 우리반 깜찍둥이들.
 내 이름표가 여기에 있다는 게 즐거웠어요.

 23일 야외 수업.
 또 한 번 신명 불러오겠네요.
 기다립니다.
이은하   24-05-17 19:23
    
김명희 선생님,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조의순 선생님의 책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천호반 가족들 모두 기쁘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