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기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절절한 사랑에 가슴이 덥혀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찾고자 하시는 퍼즐 조각이 새록새록 나타나길..
그래서 멋진 그림으로 완성하시길 기도합니다~
엄선진선생님~ 러시아문학반 회원이시지요??
톨스토이의 놀라운 심리 묘사가 등단 작에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한국산문 숲에서 더욱 행복하시고 반짝이는 수필가로 성장해가시리라 믿습니다.
김순자선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중견 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시면서 언제 이렇게 글을 쓰셨는지요.. 놀랍습니다.
마치 미술전문비평론을 읽듯 수준 높은 등단작에 완전 감동받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모든 예술의 밑바탕엔 문학이 필수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문학과 함께 더욱 격조 높은 예술세계를 이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차재기 선생님, 엄선진선생님, 김순자선생님~
세분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산문작가협회 회원으로 한가족 됨을 환영합니다.
계속 건필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엄선진님을 제 짝궁으로 손잡게 해 줄 때 저는 정말 '초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글 쓰는 내공이 한 수 위더군요.
오랫동안 인터텟 방송에서 시 낭송과 DJ을 하셔서
그런지 몰랐지요. 이제 등단을 했습니다.
제가 도사였다면 "이제 하산하거라!"했을 텐데....
축하해요.
차재기님도..
이제 면허증 따셨으니 조심운전하면서 글씀을 즐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