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미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의학칼럼의 고정 필진으로 <<한국산문>>을 빛내주시는 선생님.
'조선일보'에 실린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은 배가 고픈 것보다 따뜻한 정이 더 고프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문운이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도 아침에 반가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홀로 사는 노인은 배가 고픈 것보다 따뜻한 정이 더 고프다.'로 끝나는
선생님 글을 읽고 나서 그리운 단어 할머니, 할아버지가 입에 맴돌았습니다.
 
슬픔도 힘든 일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반으로 줄어드는 법!
현실이 안타깝고 아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금미입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 산문을 통해 등단하면서부터 글에 더 관심을 가지게된 것 같습니다.
  글을 쓰게된 바탕을 만들어주셔서 한국산문에도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조선일보에도 실리게 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금미 선생님~ 늦었지만 축하축하 드려요~~
 의학칼럼도 늘 감동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과 영혼을 아우르는 의사수필가시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