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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반 조정숙반장 아들 소식입니다.    
글쓴이 : 박서영    14-02-05 18:48    조회 : 4,678
  조반장의 밝고 똑똑하고 긍정적인 아들 송기종군이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치료과정이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 주었고 오늘 오전 자가피부이식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이제 통증도 멈췄다는군요.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요.   
 한국산문  선생님들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빨리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아들보다 더 아팠을 조반장의 마음에도  위로의 마음을 나눠주셔요.
 
 
 
 
 
  

장정옥   14-02-05 19:03
    
아픈  아들을 바라보는 어미의 심정이 오죽했을까요.
젊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아들이니
상처가 깨끗하게 잘 아물것입니다.

조정숙 반장님!
속히 회복될것이니
힘 내시고
상심이 컸던 마음 추스르세요~~
김정미   14-02-05 20:21
    
기도하겠습니다.
빠른 괘유를 빕니다.
반장님도 한국산문 교실에서 빨리 뵐 수 있기를.....
싸랑합니다~~~
정혜선   14-02-05 21:08
    
상처가 심하다는 말 듣고 많이 걱정했습니다.
자식이 감기만 들어도 대신 아파주고 싶은데...
수술 잘 받았다니 다행이에요.
기운내세요 조반장님.
이화용   14-02-05 22:43
    
얼굴이 반쪽이 되셨을 정숙샘,
(분당반 반장 조정숙 잠시 내려 놓으시고
엄마 조정숙에 몰두 하시라고 정숙샘이라 불러 봅니다)
저도 울 아들 어렸을 때 배 부분에 넓지는 않았지만 화상을 입은 경험이 있어서
정숙샘 맘 잘 알아요.
조금 멈췄다고는 하지만 화상 상처가 통증이 심다고 합니다.
엄마가 평소에 쌓은 공덕과 사랑이 크니 아들도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속히 회복되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이호상   14-02-05 23:22
    
수술을 했다면 많이 아팠을 텐데
그걸 바라보는 조반장님의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군요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김데보라   14-02-06 01:17
    
아미모라는 멋진 이름의 아들에 미친 엄마라는 조반장이 아들로 인해 얼마나 애간장을 태웠을까.
상상하지 않아도 비디오 틀은 듯 생생하게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수술도 잘 끝났고, 회복도 빠를 것이니 그만한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신 결과지요. 모두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 회복이 더욱 급속하게 이루어 지겠지요. 저도 기도합니다.
공인영   14-02-06 14:05
    
반찬하다 수증기에 살짝 닿기만도 펄쩍 뛸 아픔인데...어쩌나요.
아드님의 고통 앞에  얼마나 내 몸처럼 아프고 힘드셨을까...
조정숙 반장님,  힘 내시길요. 저희 벗들이  함께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무사히 잘 마쳤다니 이젠 후유증 없이 빠른 쾌유하기만 두 손 모읍니다.
늘 환하고 다정한 웃음으로 기억되는 그대를 멀리서 안아드립니다.
건강 살피시고
다시 뵐 땐 거뜬해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인숙   14-02-06 17:31
    
조반장님. 아들의 고통을 바라보는 어미의 맘을
 헤아리고도 남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홍정현   14-02-06 18:45
    
조정숙 반장님!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까요?
통증이 멈췄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윗분들의 말씀처럼 빨리 회복되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문경자   14-02-11 23:00
    
조정숙반장님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짠해 옵니다.
저도 아들이 국에 팔이 데어서 병원에 간적있어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많이 회복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정충영   14-02-13 11:56
    
조정숙 님 , 얼마나 놀래셨어요.
  눈부시게 발달한 의학이 아드님을
  깨끗이 치유시켜줄 것입니다.
  힘을 잃지마시고
  언제나처럼 씩씩한 엄마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안명자   14-02-15 22:04
    
조선생님 얼마나 애간장이 타는 아픔속에서 힘드셨겠습니까.
아드님의 수술이 잘 끝났으니 이제 좋은 결과로 회복을 기도 하며 그리 될줄 믿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피 할 길을 주시고
나중에 더 유익하게 해주시는 주님의 은총이
분명 아드님에게 힘들었던 만큼 좋은 일들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조선생님 건강  꼭 챙기시고 아드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과 평안을 기도 합니다.
조정숙   14-02-19 23:41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박종희   14-02-21 13:03
    
조정숙 선생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어요?
 수술이 잘 되었다니 다소 마음이 놓이네요.
 아드님의 빠른 쾌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힘내세요.
최광언   14-03-25 17:03
    
늦었지만 쾌유를 빌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