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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_우성희님, 황윤주님, 김경식님    
글쓴이 : 사이버문학부    14-01-24 16:09    조회 : 5,618



홍정현   14-01-24 16:21
    
글이 희망이고 소통이라는 김경식님의 소감문이 마음을 울립니다.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우성희선생님, 윤주씨! 강의실에서 글에 관해 얘기하며 즐거워하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우성희선생님께서 가볍게 툭 던지신 말씀 때문에 막혔던 글쓰기가 뚫렸던 경험이 있어요.
그 자극을 앞으로도 자주 던져주세요. ^^
윤주씨가 등단하니 제가 마음이 뿌듯합니다.
속이 알찬 단단한 글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아요.
늘 윤주씨의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세 분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경식   14-01-25 09:18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신 홍정현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윤주   14-01-25 18:28
    
어느 반에 계신 분이십니까? 김경식 선생님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등단소감 첫 문장에서부터
떨림을 주시는 분이시네요. 같은 식구로써  글로 더욱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작품 기대하겠고요, 문운이 더욱 활짝 열리시길 바래요~
               
김경식   14-01-30 07:57
    
SDU 수수밭에 김경식입니다. 황윤주 선생님도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봤는데 엄청 미인이시네요. 자기성찰이 담긴 담백한 글 <여백의 미학>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팬이 되겠습니다.
     
황윤주   14-01-25 18:26
    
고맙습니다. 홍정현 선생님 ^^
홍티언니(역시 이렇게 말하는 게 저는 더욱 편하고 정이 간다는 사실!)  등단때가 생각이 납니다.
8월의 작열하는 태양아래 반사하는 하얀물빛을 뽐내었던 남양주의 한강도요..
축하할 일과 함께 한 분의 스승님과 멀어져야 하던 그때,, 참 만감이 교차한 때였지요.
이쁘고  우아한 언니의 등단이 마냥 멋져보였었는데.. 저도 언니처럼 차분하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런지? ^^  함께하는 동지로서 길게 가고 싶어요. 저도 언니 늘 응원 합니다.
언니의 응원 감사해요~
아네스   14-01-24 18:18
    
드디어  윤주씨와 우선생님께서 등단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도 좋은 글로서 많은 즐거움을 주셨습니다만,
웬지 더욱 근사한 이야기들을 기대하게 되는군요. 
등단하신 2014년 한해가 두 분의 활약으로 더욱 빛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살아가시면서 경험하신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 내셔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경식   14-01-25 09:39
    
아네스님의 격려에 힘입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윤주   14-01-25 18:31
    
아네스 선생님 감사해요^^
 최근에 활기차시고  세련되신 선생님을 마주할 기회가 없어서 왠지 섭섭한 마음까지 듭니다.
 곧 어서 뵈어요~ 선생님의 재밌고  유익한 정보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즐거웠던 작년..
올 해도 선생님의 이야기 많이 들려주셔요~~
박서영   14-01-24 18:25
    
축하 축하합니다.  경주길을 함께했던 우성희샘, 17세 꽃띠같던 화동 윤주님, 분명 효자일 김경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산에 훈남이 등장해서 깜짝 놀랐네요. 누규?
 특히 천호반은 겹경사가 났네요.
     
김경식   14-01-25 09:21
    
박서영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효자(?)는 아니고 불효자입니다.ㅎㅎ
김인숙   14-01-24 19:34
    
우성희 선생님. 황윤주님. 김경식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유머와 웃음을 안고
  지친 하루에 활력소를 뿌리신 우성희 선생님.
  깜찍한 화동의 꽃띠 소녀 같으면서
  때론 훌쩍 성숙한 내면을 드러낸 윤주님.
  목요반의 경사입니다.

  님들의 삶의 연기를 빨리 마시고
  싶습니다. 새해의 또 다른 선물
  한국산문2월호를 기다립니다.
     
황윤주   14-01-25 18:32
    
늘 따뜻한 미소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김인숙 선생님
 이제 병아리가 쫑쫑 거리며 한 언덕 넘어섰습니다.
보다 긴 호흡으로 꾸준히 정진해봐야죠. 관심과 격려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백춘기   14-01-24 22:08
    
우성희 선생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건강이 좋지 못하여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좋은 글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갑장으로  이곳에서 누구보다 어깨동무하며
힘이 되어 주실 우선생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수화   14-01-24 23:51
    
등단을 하시기까지 악전고투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보상을 드디어 받으셨군요.

황윤주 샘
학교 다닐 적에 공부도 잘하고 얼굴까지 예쁜 것들(?)은 참 미웠는데
어느 순간 순리를 받아들이며 살게 되었습니다.
예쁜 사람이 뭐든 잘하더란 사실을.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등단도 하신 윤주 샘
지구가 혹시 당신을 위해 도는 건 아닌가요?

우성희 선생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성함 만으로 여성인줄 알았답니다.
글을 접해 본 적이 없지만 곧 만나게 되리란 기대를 해 봅니다.

김경식 선생님
참외나 물외에 관한 글 읽으며 저랑 비슷한 환경이었던 것 같아 퍽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쓰시는 글마다 제가 팬이 될 것 같아요.

세 분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김경식   14-01-25 09:37
    
강수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환경이라면 시골에서 자라셨나보네요.
     
황윤주   14-01-25 18:35
    
ㅍㅎㅎ 강수화 선생님 진정 저를 그렇게 높이 평가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멘트가 싫지 않고 왠지 달콤하기까지 한 이유는 제 자신의 소망! 이기도 해서 그러한가봐요.
말씀대로만 된다면야.. 뭘 더 이상 바라겠습니까? ㅎ 그리만 된다면 지구가 어떻게 돌던
상관없을 것 같아요. 늘 웃음과 삶의 솔직함을 나눠 주시는 분.. 감사해요.
정혜선   14-01-25 04:21
    
김경식님이 뒤센미소를 짓고 계시네요.
실제로 보면 눈빛이 얼마나 맑고 총총한지 몰라요.
평생 아들 바라지하며 사시는 어머니의 환한 모습을 생각하니
제가 다 기쁘고 뿌듯합니다.
황윤주님, 우성희 선생님!
등단작 맛나게 읽을게요.
축하드립니다~~~^^
     
김경식   14-01-25 09:40
    
저에게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든든한 멘토 정혜선 회장님 감사합니다.
     
황윤주   14-01-25 18:37
    
고맙습니다. 정혜선 선생님. 산행때도 뵙고 총회때도 뵈어서 선생님의 얼굴을 확실히 익혔지요.
선생님의 깊이 있는 글 보며 여러가지로 느끼고 배우게 된답니다. 더욱 자주 뵙기를요~
강혜란   14-01-25 18:34
    
우성희님!
황윤주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김경식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등단한 것처럼 기쁨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윤주   14-01-25 18:38
    
비록 한반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축하를 받고 격려를 주시니 한 식구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강혜란 선생님!  글로 만나고 느끼고 배우고 이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쁨이 큽니다.
     
김경식   14-01-30 08:00
    
내 일처럼 기뻐해 주시는 강혜란 선생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김선옥   14-01-26 14:28
    
황윤주 선생님,  우성희 선생님, 김경식 학우님.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문운이 활짝 열리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경식학우님, 밝게 웃는 사진이 참 예쁘십니다.
맛중에 밥맛이 최고라잖아요.
아주 맛있는 밥처럼 맛깔나는 글 쓰시기를 진심으로.()
     
김경식   14-01-30 08:03
    
사진을 찍어둔 게 별로 없어서 고른다고 골랐는데..  김선옥 선생님의 겪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글도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문영일   14-01-26 19:21
    
두 분 축하드립니다.
우 선생님
얼마간 뜸하셔서  떠나신줄 알았어요.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중략
등단을 하실려고 몇 달은그렇게 안 보이셨나 보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한잔 해야죠.
오윤정   14-01-27 12:56
    
우성희 선생님. 황윤주 선생님 드디어 등단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한국 산문지에서 두분의 글을 꾸준히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김경식 선생님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은 글쓰는 모든 이들의 꿈일 것 입니다.
앞으로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김경식   14-01-30 07:53
    
오윤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 소망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니다.
문경자   14-01-27 23:04
    
우성희  선생님 .황윤주 선생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경식  선생님 드디어 등단하셨네요.  큰  박수로 환영합니다.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김경식   14-01-30 07:54
    
문경자 선생님의 큰 박수 감사합니다.
김미원   14-01-28 12:13
    
황윤주님,
앞으로 세상과 이웃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귀기울여
윤주님의 색깔로 입혀주셔요.
우성희님,
진심으로 등단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자기 몫입니다.
충분히 해내시라 믿습니다.
김경식님,
밥처럼 부끄럽지 않은 글 쓰시겠다는 등단소감 감동입니다.
세상에 밥만큼 몫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요.

이제 세 분 등단의 날개를 다셨으니
오래, 멀리, 함께 한국산문과 같이 갑시다.
     
김경식   14-01-30 07:50
    
김미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의 말처럼 오래오래 함께 걸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안명자   14-01-29 22:45
    
우성희 선생님, 황윤주선생님, 김경식선생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분의 글들이 유난히 마음에 닿습니다.
문운과더불어 문단을 빛내주세요.
     
김경식   14-01-30 08:05
    
안명자 선생님의 말씀처럼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쓰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필선   14-02-04 15:21
    
우성희 선생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맑고 은은한 한 잔의 국화차 같은 선생님의 글 이제 지면으로 보게되었네요. 사람향기 배어있는 좋은 글 기다리겠습니다.
김창식   14-02-04 16:21
    
행진~, 행진~, 행진하는 거야~.
뒤늦게 세 분 등단 축하 대열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