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희망이고 소통이라는 김경식님의 소감문이 마음을 울립니다.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우성희선생님, 윤주씨! 강의실에서 글에 관해 얘기하며 즐거워하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우성희선생님께서 가볍게 툭 던지신 말씀 때문에 막혔던 글쓰기가 뚫렸던 경험이 있어요.
그 자극을 앞으로도 자주 던져주세요. ^^
윤주씨가 등단하니 제가 마음이 뿌듯합니다.
속이 알찬 단단한 글들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아요.
늘 윤주씨의 글쓰기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홍정현 선생님 ^^
홍티언니(역시 이렇게 말하는 게 저는 더욱 편하고 정이 간다는 사실!) 등단때가 생각이 납니다.
8월의 작열하는 태양아래 반사하는 하얀물빛을 뽐내었던 남양주의 한강도요..
축하할 일과 함께 한 분의 스승님과 멀어져야 하던 그때,, 참 만감이 교차한 때였지요.
이쁘고 우아한 언니의 등단이 마냥 멋져보였었는데.. 저도 언니처럼 차분하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런지? ^^ 함께하는 동지로서 길게 가고 싶어요. 저도 언니 늘 응원 합니다.
언니의 응원 감사해요~
ㅍㅎㅎ 강수화 선생님 진정 저를 그렇게 높이 평가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선생님의 멘트가 싫지 않고 왠지 달콤하기까지 한 이유는 제 자신의 소망! 이기도 해서 그러한가봐요.
말씀대로만 된다면야.. 뭘 더 이상 바라겠습니까? ㅎ 그리만 된다면 지구가 어떻게 돌던
상관없을 것 같아요. 늘 웃음과 삶의 솔직함을 나눠 주시는 분.. 감사해요.
우성희 선생님. 황윤주 선생님 드디어 등단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한국 산문지에서 두분의 글을 꾸준히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김경식 선생님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은 글쓰는 모든 이들의 꿈일 것 입니다.
앞으로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황윤주님,
앞으로 세상과 이웃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귀기울여
윤주님의 색깔로 입혀주셔요.
우성희님,
진심으로 등단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부터 자기 몫입니다.
충분히 해내시라 믿습니다.
김경식님,
밥처럼 부끄럽지 않은 글 쓰시겠다는 등단소감 감동입니다.
세상에 밥만큼 몫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