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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반) 박서영님 등단파티    
글쓴이 : 조정숙    14-01-16 00:01    조회 : 6,119
상큼한 겨울바람이 볼때기를 스치고 지나가는 기분 좋은 날, 느낌아는 여자 박서영님의 등단파티가 있었습니다.
통통,발랄, 상큼, 화통, 모든 단어가 어울리는 그녀가 오늘은 웬지 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본인에게 딱 어울리는 노란 장미를 좋아한다는 그녀
싱싱한 장미꽃이 서영씨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 오래오래 꽃처럼 예쁜 글로 많은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오늘의 이 웃음처럼 문학안에서 행복하고 사랑받는 서영씨가 되길
교수님 오늘 사진빨 괜찮습니다. 약간 수줍어 하시는것 같기도 하구요 ㅋ ㅋ

하정우씨의 왕팬이라구요?
영화배우 하정우씨가 바쁜 스케줄을 뒤로하고 등단파티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역시 서영씨의 파워가 느껴집니다.
반장, 총무 협심하여 분당반 더 멋지게 꾸려 가자구요
함께가면 멀리갈수 있고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고 주는거라지요
오늘은 우리남은날의 가장 젊은 날
아름다운 동행에 길동무가 되어주는 우리는 참 좋은 인연임에 틀림없습니다.


조정숙   14-01-16 00:02
    
아름다운 그대 등단 축하드립니다.
박서영   14-01-16 09:52
    
존경하는 교수님, 싸랑하는 분당반님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당.
이화용   14-01-16 10:02
    
그녀, 박서영 멋져부러!!!!
이은하   14-01-16 10:37
    
와!!!  사진 잘 나왔네 . 예쁘다.
박서영쌤  하늘만큼 땅만큼 추카추카^*^
김데보라   14-01-16 11:44
    
서영총무님 축하드립니다.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부님을 싸랑한다는 신호기샘의 발설이 사실인 것 같어. 어제 파뤼에서 발견한 사실이었습니다.
파뤼선물의 낯설게하기 배우겠습니다. 늘 받으려고만 하는 우리의 정신을 깨우쳐 주던 파뤼였습니다.
"주는 자가 복되다"는 성경 귀절이 떠오르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모에   14-01-16 11:45
    
서글 서글한 그 녀가 어느날 등장했어요. 성격 좋고 말빨좋고 글 잘쓰고 분위기좋고 시원시원한그녀가 총무일까지 맡아 수고한답니다.  앞날 분당반을 위해서  화이팅!
축하드려요. 어젯밤 분위기 화기애애 참 좋았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필 하세요.
박재연   14-01-16 17:51
    
어제 제가 엉성하게 불렀던 태진아의 '노란 장미꽃(손수건)'입니다
장미꽃을 흔들면 글잘써진다기에 흔들었던 장미꽃 노란장미꽃
등당전에는 그리움에 고개떨구고
등단전에는 기다림에 울고있었지
오늘에야 확실해진 한국산문 작가 박서영
마른나무에 꽃이 피듯이 문운은 창대하고
종이의 공간을 필력으로 채우고
생각의 시간을 작품으로 담아 제출한거야
합평받을때 흔들어야지 노란장미꽃  ~~~~
한지황   14-01-16 21:37
    
박서영님의 등단을 다시 축하드려요.
화목한  등단식의 분위기가 사진을 통해 너무도 잘 나타나 있네요.
활짝 웃고 계신 모습도 행복해 보이고요.
앞으로도 멋진 글 많이 쓰시길 기대합니다.
이호상   14-01-16 22:10
    
팔방미인 서영샘
이제 분당반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셨군요
어제의 등단파티는  그대의 정성과 재치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등단파티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분당반원들 모두가 하나가 될수 있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었으니까요
앞으로 좋은글 많이 기대됩니다
이경숙   14-01-18 10:58
    
재주많은 서영샘
재치와 끼가 넘치는 만능 재주 꾼
분당반 앞이 훠해 보이네요
등단 축하 더불로 축하
김정미   14-01-21 11:08
    
서영샘!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하농베이 에서 헤롱대다 오느라 인사가 늦었네요.
하정우.박재연의 뚜엣은 환타스틱 그자체였습니당.
근데 내 친구 재기샘은 왜 저리 수줍어 할까요? 저런  모습  첨 입니다.
혹시 넘 넘 부러워서?
그대맘 내가 알지........
송경미   14-01-24 08:53
    
박서영총무님! 등단 축하드립니다!!
꽃보다 예쁜 서영님, 정말 아름답습니다.
글쓰기와 함께 늘 행복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분당 갈 때마다 늘 고마웠는데 두 배로 반갑고 고마울 것입니다.
정혜선   14-01-25 03:15
    
히야~ 꽃바구니 속에 꽂힌 글 멋지네요.
 꽃다운 그대 박서영쌤
등단을 축하드려요*^^*
사진 보고 롱다리 김교희샘 얼굴도 떠올랐습니다~~~
공해진   14-01-26 21:09
    
그대는
앞으로 갑절의 능력이 있을지어다.
등단 축하드리며
언제나
감사의 힘으로
서영샘! 늘 파이팅입니다
차재기   14-02-21 12:35
    
다시한번 사진으로 보니 행복해 보여요~
꽃보다 더 아름다우십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