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내용

 소통과 책 읽기

- 소통은 의도를 아는 것 : 교과서만 읽은 사람은 정답만 찾는다. 교과서를 넘어 문학서를 읽은 사람은 정답보다는 말하는 의도를 알아차림. 이것이 소통이다.

- 움베르트 에코의 책 읽기의 중요성 : 어떤 문맹인 사람이 현재의 제 나이에 죽는다면 그는 단지 하나의 삶을 사는 것일 뿐이다. 반면에 책을 읽으면 여러 사람의 삶을 사는 것과 같다. 책을 읽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엄청나게 다양한 개성 계발, 삶의 마지막에 가서는 수없이 많은 삶을 살게 되는 특권을 누린다.

두뇌와 책읽기

- 인간의 두뇌 무게는 몸무게의 2%에 불과하지만 에너지는 20%나 쓴다. 인긴과 다른 동물의 차이는 인간의 큰 두뇌이다.

- 책일기는 습관이다. 자전거 타기와 같다. 어려서 자전거를 배워 두면 어른이 되어서도 기회 있으면 탈 수 있다. 독서도 그와 같다.

독서는 늦게 배워야 유익하다.

- 너무 이른 나이에 책을 읽지 마라. 5세에 독서를 시작한 아이보다 7세에 독서를 시작한 아이가 독서 성취도가 높다. 독서는 본능이 아니다.

기억하면 좋은 것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내일까지 살 것처럼 굴지 말자.

회원 작품  읽기

- 연꽃 (홍순전) / 그날 밤 친구 눈에도 달이 / 임연옥 쌤 작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