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문학실전수필(2022. 01. 13, 목)
-구글 드라이브(종로반)
1. 강의
수업용 합평 원고를 못 받았다, 못 챙겼다 등의 애로 사항을 접한 신입 김영희· 가재산 문우가 해결책을 제안했다. 이미 동인지 발간 등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는 구글 드라이브 이용 시의 편리점에 대한 개괄과 사용법에 대한 맛보기 소개가 있었다. 구글 계정 찾기부터 시작한 친절한 강의. 강사: 김영희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란 무엇인가.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이자 파일저장 공유 서비스. 현재 파일 보관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가. 구글 드라이브 장점
1) 구글 문서 등 작성한 폴더나 파일 공유해 공동작업
2) 공유를 통해 동시 작업과 수정, 댓글 달기 등
3) 언제든 작업 중단해도 자동 저장
4) 변경 내용 추적 또는 과거 버전 복원 가능
5) 키워드로 제목 외에 내용까지도 검색
6) 말로 하면 텍스트 화 되며 읽어 주기까지 연결 가능
7)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 태블릿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워킹
나. 구글 드라이브 간편 사용 절차
1) 인터넷과 연결
2) 구글 크롬 깔기
3) 구글(drive.google.com)에 들어가 회원가입 후 우측 상단의 큐브박스 에서 구글 드라이 브앱 누르면 됨
4) Gmail 주소로 구글 드라이브 공유
-yhkim0025@gmail.com <<스마트 시니어 폰맹 탈출하기>> 저자 직강
2. 합평
<다락골과 갈매못> 이용만
순례여행기로 썼다지만 왜 나섰는지 밝히는 것이 글을 더 살린다. 역사적 사실을 현장감 있게 써도 좋다. 제목도 재검토 요망.
<축적의 힘> 김영희
성공하기 위한 기간과 노력을 축적에 빗대어 쓴 칼럼성 글. 주의 주장을 펼치는 글도 순화된 단어로 여지를 열어두는 것이 좋다.
<노랑에 빠지다> 봉혜선
노랑에 대한 창의적인 발상 전개. 사고의 비약이 눈에 띄고 문단 간 연결이 매끄럽지 않음. 안톤 슈낙도 그래서 위안이 된다지.
<귀를 닮은 바위> 류미월
수필 쓰기의 전형을 보여주는 글. 쓰게 된 경위를 일상에서 빌리고 또 다른 밑받침이 되는 계기, 정황, 모습을 펼침. 이후 설득력 있는 사유의 전개.
3. 동정
박서영 회장의 응원 방문과 인사 말씀. 앉을 자리 모자란 꽉 찬 모습에 고무된 분위기는 장소를 번지 점프하듯 옮긴 뒤풀이 자리 ‘번지주(번지 없는 주막)’에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