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교시 수업(합평)
<나를 흔드는 바람>
첫단락이 어색하다. 회상의 매개체는 구체적인 것이 좋다.
글쓰기의 길로 이끈 선배가 불현듯 그리워지면서도 살짝 원망이 든다. 왜 그런지 설명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잘 쓴 글이다.
2. 2교시 (교재 공부)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젊은 니체의 투쟁~~ 니체는 부르조아문화를 죽음의 문화라고 규정짓고 신(기독교,이분법적 세계)은 죽었다고 했다.
니체의 이러한 도전적인 태도는 당시로서는 매우 위험했다. 파괴와 창조는 쌍수 관계이다. 그 둘은 항상 따라 다닌다.
결석이 많았습니다. 일산반은 인원제한때문에 8명인데요. 오늘은 출석률이 50%였네요.
한파에 건강 챙기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다음 주 수업엔 100% 출석 기원합니다. 화이팅^^